욥기 6:14-30
자기를 찾아온 친구들로부터 동정과 위로를 바랐던 욥은 오히려 자신의 처지를 보고 친구들이 겁을 내는 태도에 실망합니다. 실망한 자의 입에서 나온 말을 꾸짖고 구체적인 죄의 지적도 없이 회개하라고 책망한 친구에게 욥은 자신의 의를 주장합니다.
위로를 기대했던 욥은 친구들에게 실망합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진정한 위로자는 없고,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해주실 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적용질문1: 나는 누구로부터 동정과 위로를 받습니까? 또 누구로부터 동정과 위로를 받고 싶습니까?(14절)
주로 딸들과 남편입니다. 우리 주님으로부터 진정한 동정과 위로를 받고 싶어 날마다 말씀을 듣는데, 말씀으로 위로를 받습니다.
욥은 친구들이 찾아온다는 사실에 기뻐했고, 자신의 고통에 대해 들어준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되었으나친구들은 욥의 심각한 상황을 보고지레 겁을 내어서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했습니다.
적용질문2: 내 주변에 고난 중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를 건네보면 어떻습니까?(21절)
수년 째 아내의 간병으로 고난 중에 있는 남편에게 요즘은 재활용품에 대해 지적이나 판단하는 말은 절대 안하고, '나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아내 너무 신경쓰지 말고 낮시간에는 하고 싶은 운동 하고 오세요.'말합니다.
욥은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지적하라고 합니다. 비록 도덕적인 죄가 없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겸손히 돌아보며 말을 삼가하고, 듣는 것이 지혜입니다. 성도는 어떤 말이라도 듣고 그 속에 숨은 내 죄를 말씀으로 발견해야 합니다.
적용질문3: 나의 죄와 잘못을 지적하는 말을 들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합니까?(24절)
솔직히 기분 좋지는 않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말씀 묵상을 통해 회개할 건 회개하고 고칠 건 고칩니다.
기도: 진정한 위로자는 예수님밖에 없는데, 주위 사람들로부터 동정과 위로를 받으려다가 실망했습니다. 이런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고난 중에 있는 사람을 내 생각대로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무고한 상황에서 책망을 듣게 되더라도 주님의 음성으로 듣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