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31 주여 내가 믿나이다요한복음9:24~41
유대인들이 맹인이었다 눈을 뜬자를 다시 불러 우리는 예수님이 죄인인 줄 안다고 하자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것이라고 하며 이미 내가 경험한 것을 말하는데 왜 듣지 아니하고 하시며 창세기 말씀으로 맹인으로 난 자를 눈이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고 하나님이 되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을 들으신다고 하니 그를 쫓아냅니다. 예수께서 맹인을 만나 보지 못하는자들은 보게 되괴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내 옆의 살아난 지체를 보여주셔도 믿어지지 않아 나도 모르게 그를 내쫓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론으로만 알면서 경험한 자를 이기려는 유대인의 모습이 나의 모습임을 깨달습니다. 책 한권을 읽고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말하는 자처럼 살았습니다. 그 한권이 성경이었으면 좋았을것을 저는 세상 지식으로 이론으로 나의 의를 드러내며 살면서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준 죄인입니다. 상대의 말에는 관심이 없고 내 말만 앞세우며 망하는 사건이 말씀이 들리는 사건으로 알려주셔서 50년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들과 소통이 되지 않아 늘 힘들어하는 것을 이제야 보게 하시고 내가 노력할게 라는 말을 해도 엄마 아빠는 글러먹었어, 말로만 하면서 전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아들의 말에 정말 미안하다. 이제 노력할게.. 그러니 모르는 엄마에게 이야기 해줘~~ 하지만 말해야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 식사 준비를 하는데 엄마 닭가슴 살 사주면 안돼? 마트에서 샀더니 너무 비싸더라... 하길래 엄마가 살 때도 비쌌어~ 라고 말을 하니 아무 말도 않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이후 아들은 기분이 상한 것 같았고 식사하라는 말을 하는데 대꾸를 하지 않자 남편이 내가 성질 많이 죽었네. 예전 같으면 버르장머리 없이 그러냐고 쫓아갔을텐데... 하였습니다. 우리의 식사가 끝난 후 나온 아들은 아빠가 설겆이를 하는 동안 또 그릇을 내 놓아야 했고.. 아들이 집에 있으니 설거지를 해주지... 했더니 하려고 했는데 아빠가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불편해 하는 아들에게 식사가 끝난 후 왜 기분이 않좋냐고 물으니 닭가슴 살 이야기를 했습니다. 엄마가 돈이 아까워 안사주겠다고 해서 자신이 샀다고. 쓸데 없는데는 잘 쓰면서 그런데는 아낀다고... 엄마가 안사줄려고 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잘못 이해한 것 같다며 그럴 때는 엄마 이런거에요 라고 이야기를 해 달라고 했더니 엄마는 늘 우리에게 뭘 할 때는돈 아깝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습니다. 상대가 그렇게 들었으면 내가 어떤 변명을 해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엄마가 정말 안듣는구나.. 이제는 말을 해주라고.. 가족이기에 서로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고.. 꽉 막혀 통하지 않는다는 저에게 우리가 서로 이야기를 하며 서로가 서로의 반을 맞춰 가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어떤 것을 해도 하면서 인정 받지 못하는 것은 저의 언어습관이었다는 것을 알게 하였습니다. 맹인이 아무리 유대인 앞에서 말을 해도 자기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이 아들과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는 바리새인이 우리도 맹인인가? 생각한 것 처럼 이제야 내가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인지. 내 생각과 다르게 내가 어떻게 표현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예수와 함께 있으면서 내가 맹인인가? 생각하는 바리새인같은 내가 예수님의 말을 듣고 깨달게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참 내 생각과 의가 강하여 고집을 내려놓지 못한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말씀이 깨달아져서 맹인과 같이 주를 시인하며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며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