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9:1-1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맹인이 눈먼 채로 태어난 것은 누구의 죄로 인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진흙을 이겨 맹인의 눈에 바르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하십니다. 이에 눈이 밝아진 맹인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게되었는지를 전합니다.
성도의 고통에는 죄에 대한 징계만 아니라 감춰진 구원의 섭리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십니다. 따라서 옳고그름의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지 말고, 구원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적용질문1: 나는 사건이 오면 먼저 잘잘못을 따집니까, 말씀을 보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생각합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통해 우리의 구원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것을 믿습니까?(2-3절)
나는 일상에서 사건이 오면 먼저 잘잘못을 따질 때가 많습니다. 주로 남편과 말하다가 지적하는데 즉시 후회한 후 회개합니다. 그러나 내 힘으로 감당이 안되는큰 사건이 오면 말씀을 보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생각하는데, 말씀대로 우리의 구원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것을믿습니다.
진흙을 두 눈에 바르고 실로암 물까지 가는 동안 사람들의 수근거림과 비웃음에도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가서 씻은 맹인은 밝은 눈으로 왔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께 나아가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적용질문2: 세상의 빛을 보고자 내 두 눈에 발라야 할 죄의 회개와 믿음의 순종은 무엇입니까? 주님이 빛을 주시려고 나를 보내신 실로암 물은 어디입니까?(6-7절)
말씀을 보거나 들을 때내 죄가 보이는 대로 회개하고, 또 주신 말씀대로 믿고 삶으로 적용하는 것입니다.실로암 물은 큐티인 묵상과 설교 말씀입니다.
맹인은 예수님이 어떻게 자기 눈을 뜨게 해주셨는지 온 무리에게 증거합니다. 세상의 빛과 실로암의 생수 되신 예수님을 만나 눈을 뜬 자는 분명한 자기 고백과 간증을 하게 됩니다.
적용질문3: 내게 빛을 주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사람들에게 담대히 예수님을 전하고 내 간증을 하고 있습니까?(9-11절)
내게 빛을 주신 예수님의 은혜에 늘 감격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려고 애쓰고 간증이 필요해 보이면 부지런히합니다.
기도: 주께서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바라보셨듯이 저도 하나님의 큰 일을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나의 수치와 죄를 드러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밝히 보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와 치유를 경험한 저의 고백과 간증이 흘러넘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