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예수님을 팔 수 있을까?
작성자명 [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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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3.24
3년동안이나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제자 가롯유다.
어떻게 예수님을 팔 수 있을까?
예수님은 인간이 아니시기에 분명 다른 성인 수준의 인간들과 다르셨을 것이다.
그런 예수님을 몰라보다니...
곰곰 생각해보니
가롯유다는 처음부터 관심이 다른데 있었던 것 같다.
그는 영생을 얻는 것 보다 재물에 더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그 기가막힌 기적을 체험하고도 눈 앞에 장애물만 나타나면 애굽으로 돌아가겠다고 한 것 처럼.
이스라엘 백성은 몸만 애굽에서 빠져 나왔지 마음은 여전히 애굽에 있었다.
애굽에서 즐기던 향락을 잊지 못해서 틈만 생기면 애굽으로 돌아가자며 돌을 들어 모세를 치려고 했다.
어찌 이런 파럼치한 백성이 있나, 이해가 안되지만,
마음이 다른데 가 있으면
하나님이 말씀 하셔도 들리지 않는다.
기적도 소용이 없다.
기적을 체험하고도 다시 마음이 변하는 존재가 인간이 아닌가.
영원히 가변적인 존재.
가롯유다는 처음부터 마음이 다른데 가 있었다.
그러므로 3년동안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도 그는 눈이 가리워져 있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몰라볼 정도로 그의 마음은 다른데 사로잡혀 있었다.
지금 나의 마음은 어디에 가 있는가?
혹 주님을 몰라볼 정도로 다른 곳에 미쳐있지는 않은가?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오늘도 내 마음을 주님꼐 묶어 둔다.
주님,
나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어떤 환경속에 있더라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오 주님, 나를 받으소서.
가롯유다와 같이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왔을 뻔 한 인생이 되지 않기 위하여
오늘도 당신께 나의 마음을 드립니다. 이것만이 나의 살길입니다.(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