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5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8:12~20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나와 가까운 사람들은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증언합니까?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서도 그 참 가치를 알지 못하였기에 내 욕심과 정욕대로 나의 목표를 위해서는 다른 사람은 상관없이 살았습니다. 늘 남들과 경쟁에 이기고자 했던 라헬과 같은 인생을 살 때는 성취욕만 있을 뿐 참 평안이 없었는데 지금는 나의 욕망이 많이 꺽이고 내 욕심이 앞설 때 하나님이 어떻게 보실까를 생각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종종 함께 근무했던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7~8년 전 나를 보았던 사람들과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때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이야기를 합니다. 칼 자루를 들고 제단을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저는 잘하고자 한다는 목적으로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상급기관이나 상급자에게 많은 신뢰와 인정을 받았지만 그걸 위해서 많은 사람을 힘들게 했습니다. 그런 저를 스스로 빛을 내시며 나를 비춰주신 예수님으로 인해 저는 어둠에서 빛으로 온유와 오래 참음으로 다듬어 가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앞에 두고도 나의 짧은 지식 그리고 고정관념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내 기준대로 살았습니다. 지금은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고 그 안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고자 합니다. 업무적으로 또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보면 최대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로 하지 않지만 그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저런 말을할까 가만 가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5년 10년의 계획을 세우고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 가운데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찾기보다 사업이 종료되고 나서도 후회하지 않을 일을 생각하며 고민하니 내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하는 상급자도 저의 생각을 들으려고 합니다. 아직도 많은 부분이 부족하고 미흡하여 놓치는 것도 많지만, 그럴 때마다 부족함을 인정하니 그럴 수 있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주무관님이 내 옆에 있어서 참~ 감사해요 하는 옆 동료의 한 마디. 주변 동료들과 상.하급자에게 신망이 두텁다는 상급자의 평가 이런 것들이 인사의 말이 아닌 진짜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나를 가장 잘 아는 남편과 두 아들 그리고 부모님과 형제 자매들에게 예수님으로 인해 살아난 사람 그래서 예수님의 빛이 있는 사람이라고 듣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가족들에게 고마워~~하며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내 앞에 있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