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37-52
명절 끝날 예수께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외치십니다.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예수님에 대한 쟁론이 일어납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계속해서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는데, 그중의 한 사람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변호합니다.
예수께로 가서 마신다는 것은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죄인인 자신의 비참함을 깨닫고 믿음으로 예수께 나아가는 자는 그 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올 것입니다. 또한 그에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가 임할 것입니다.
적용질문: 예수님만이 나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분임을 믿습니까? 그 믿음으로 성령을 받아 참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까?(37~39절)
예수님만이 나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오래동안 투병을 하다 보니 나의 몸의 상태에 따라믿음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모습을 보며 갈등이 왔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말씀을 묵상하니 내가 진정 예수님 안에 거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주님이 진정 내 안에 거하신다면 얼마나 힘드셨을까? 문득 주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육신의 부모도 자식이 힘들 때에 능력이 닿는 만큼 도와주려고 애쓰는데, 하물며 예수님은 능력이 많으신 데도 날마다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면서도고쳐주지 못하시는 심정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주님!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의 때가 될 때까지 오래 참고기쁨과 감사함으로 지낼게요. 내 고백을 들으신주님은 즉시 성령을 부어주셔서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가 임하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할렐루야!!!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선지자로 믿고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로 믿으나, 어떤 이들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줄을 모른 채나사렛사람으로 불린다는 이유로 인정하지 않습니다.내 생각으로 단정하지 않고 말씀을 믿는 것이 지혜입니다.
적용질문: 나는 무리의 반응 중 어느 편에 속해 있습니까? 내가 오해하고 있는 성경말씀은 무엇입니까?(40~42절)
지금의 나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편에 속해 있습니다. 오해하고 있는 성경말씀은 없고, 성령으로 거듭난 이후엔다 믿어집니다.
당국자들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믿음만 옳고 다른 이들의 신앙은 틀렸다고 여깁니다. 성도는 바리새인과 같은 교만으로 지체들의 믿음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도록 날마다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야 합니다.
적용질문: 나는 지체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그들의 신앙을 함부로 판단하지는 않습니까? 날마다 나의 신앙을 점검합니까?(49~52절)
나는 지체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지만 그들의 신앙에 대해서 판단할 때도 있는데 함부로 판단하거나드러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나름대로는 큐티하고 말씀들으며 나의 신앙을 점검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다보니 며칠 전에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회개하였는데 주님은 즉시 성령을 부어주시며 참 평안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 너무 오래 아프니 덕이 되지 않은 것 같아서한동안 아픈 것에 대해서는 나누지 않았는데 오늘은 그간의 상황을 나눕니다. 작년 8월부터 먹기 시작한 약초와 한약의 부작용을 이기고 아침 저녁엔 통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게 도와주며, 점심엔 관절과 뼈를 튼튼케 해주는 약을 병행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에는 통증에 시달리다가도 낮에서 견딜만큼일용할 건강을 주셔서 하루하루 견뎠습니다. 이제 통증을 감해주는 약을 석달 가까이 복용하여 끊고, 점심에 먹던 치료 약을어제부터 하루 3번, 관절에 영양을 주는건강기능식품 MSM을 함께 복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 평안이 없는 삶에서 돌이켜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님께 나아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논쟁 가운데서도 믿음을 따르는 무리에 속하게 하시고, 지체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나 자신만 옳다는 신앙을 돌아보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