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8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요한복음6:41~59
예수님이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운 떡이라 하시니 요셉의 아들인 줄 안다며수근거립니다.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라하시고 진실로 진실로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으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과 피를 먹지 않고는 생명이 없다고 하시며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고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하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어떤 고정관념이 있습니까?
저는 공부를 잘하고 똑똑한 사람을 참 좋아합니다. 일단 공부를 잘하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감이 있는데 늘 남과 비교하며 열등의식 속에 살아왔기에 부러워하면서 생긴 관념입니다 또한 외모에 대한 열등감도 있지만 아닌 척하며 살아오기도 하였습니다. 나의 잘못된 고정관념으로 인해 저는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도 어리숙하고 잘 못하는 것 같으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니 자녀들이 공부를 하지 않으니 나의 공부에 대한 열등감으로 세상의 떡만을 찾아 헤매였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 유명 아나운서가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들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나에게 기쁨과 행복을 준 것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하였는데 그 말의 의미를 이제야 깨달게 됩니다. 자녀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정말 귀하고 소중한 선물입니다. 자녀를 키워보니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주님 발 앞에 엎드릴 수 있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늘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며 내 아이들은 왜 이러나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있는 것 존재만으로 감사와 기쁨이 됩니다. 예수님이 나는 하나님이 보낸 아들이다 나를 통해 구원을 받으라고 하지만 많은 표적을 보았음에도 사람들은 목수인 요셉의 아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판단합니다. 잘난 인생 못난 인생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선택받은 자녀들인데 늘 남보다 잘해야 한다는 잘못된 가치관에 차별하는 저를 보게 하신 어떤 상황도 하나님이 나를 살리시는 계획 아래 있다는 것을 깨달게 되니 힘들고 어려운 일은 피하고 싶지만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생겨서 감사합니다. 창세기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브라함이 사람을 살려내기 위해 10명이라도 살려낼 수 있게 해달라고 간곡히 기도하는 것을 통해 그 한 사람을 위해 아브라함이 노하지 마옵소서 하는 간곡한 기도가 오늘 저에게 너무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또한 문자적으로 밖에 알지 못했던 예수님의 살과 피가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시고 우리를 살려내신 그 살과 피를 온전히 이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의 조금씩 눈이 떠지니 이 한 말씀이 무슨 뜻일까 곱씹고 띵크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남편에게 중요한 일들이 있는데 우리가 탐욕과 탐심에 눈이 멀지 않도록 눈을 열어 하나님이 보내신 불병거와 불말을 보며 나갈 수 있도록 사랑하는 남편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할 수 있도록기름부어 주시고 세상의 떡이 아닌 영생의 떡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