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6 썩을 양식과 영의 양식요한복음6:16~29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지 아니하셨더니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내니 두려워 말라하시니 배로 영접하니 그들이 가려는 땅에 이르렀더라 이튿날 바다 건너편의 무리가 예수를 찾아 가버나움에 이르러 랍비여 여기 언제 오셨나이까 하니 예수는 그들이 떡을 배불리 먹은 것을 보고 찾아온 것을 알고 썩을 양식이 아닌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영생의 양식을 먹으라고 합니다
나는 어떤 떡을 구하고자 예수를 찾아다닙니까?
저물매, 어두었고, 노를 저어, 걸어오심을 보고 두려워 하거늘~ 제자들의 행동이 나의 모습과 너무 닮았습니다. 영적으로 어두워 저물 때, 어두울 때를 살면서도 열심히 노를 저으며 성공의 목적지를 향해 향방 없이 달렸습니다. 날마다 열심을 내어 노를 저었지만, 어두워 방향을 찾지 못하고 해맬 때 예수님은 나에게 걸어오셔서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손 내밀어 주셨습니다. 칠흑 같이 어둠에서 예수님을 향해 손을 내밀어 내 배에 오르며 영접하니 어두운 밤에도 배를 움직이시는 분은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하고 가장 편안한 물가로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내 인생의 키를 내가 잡고 열심히 노를 저었지만 밤새 바다 가운데에서 해맬 저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은 내가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너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건져낼 사람이라고 말하시며 내가 마음을 여니 내 배에 오르셨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영원구원을 위한 사명이 전혀 없던 제가 그런 예수님을 만나 인생의 질고를 벗고 나니 예수님을 만나는 것만큼 최고의 가치는 없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무리처럼 나에게 먹을 양식을 내 필요를 채워줄 예수님으로만 생각하고 살 때는 누리지 못한 참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이 좋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 함께 누리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생기니 먼저는 믿지 않는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불안과 강박, 자기연민, 교만, 중독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니(It is,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해 주신 그 말씀이 들려야만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야근하고 집에 오니 잠을 못잔다는 아들이 깊이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두 아들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참~ 많았는데 아들들을 생각하면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간혹 속이 상해서 힘들 때도 있지만 두 아들의 존재만으로도 저는 이미 많은 행복을 누리고 있기에 이제는 성공의 떡, 편안함의 떡을 구하며 썩을 것을 찾지 않고 영생을 누릴 생명의 떡을 찾아 감사함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냇ㄴ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니 내가 타고 있는 배의 키를 예수님께 맡기고 오늘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생각하며 주님께 묻고 가겠습니다. 업무적으로도 많은 스트레스가 있지만, 모르는 것을 창피한 일로 생각하지 않고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사소한 일, 지나쳐도 될 것들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확인하는 상사들에게 나를 진심으로 아끼는 사랑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고 순종하겠습니다. 가정에서 남편이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세우신 머리로 복종의 언어를 잘 사용하겠습니다. 자녀들에게는 따뜻한 말과 사랑의 눈빛으로 고맙다는 말을 잘 전하겠습니다. 향방 없이 방황하며 불안해 떨 저에게 찾아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시고 함께 해준 예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