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11절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니라
오병이어의 사건은 예수님의 사역 중에 표적으로서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매우 각별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이 표적을 통해 그 일을 행하신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문답: 예수님이 나에게 표적으로 보여주신 사건은 무엇입니까? 나는 부산에 남편은 서울에 살고 있었는데, 우리 옆집에 살고 계시던 작은 시모님의 중매로 선 본지 20일 만에 결혼한 것과 오랜 지병을 고침받은 것입니다.
기적만 바라는 사람은 한쪽으로 계산하고, 다른 한쪽으로는 현실적인 문제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기적을 표적으로 보여주고자 제자들을 양육해가십니다.
문답: 나는 끊임없이 계산하고 현실적인 문제에 사로잡혀 기적만 구하지는 않습니까?그때 남편은 직업 학벌 건강 집안 등 결혼의 좋은 조건을 두루 잘 갖춰있었기에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니 행복할 줄로 계산하여 결혼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오병이어의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억지로 붙잡아 왕으로 세우려고 합니다. 가난과 배고픔을 해결해줄 왕, 로마의 정치적인 압박에서 독립을 이끌어낼 왕으로 예수님을 붙잡은 것입니다.
문답: 내가 예수님을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고 할 때는 언제입니까? 결혼을 통해 예수님을 억지로 붙들어 임금 삼으려고 했으나 천주교에서 세례만 받았기에 믿음이 하나도 없었을 때입니다.
그 후에 상무이사로 있던 남편은 사장님과 뜻이 맞지 않는다며 회사를 그만두었고 금세 취업이 될 줄 알았으나 고등 실업자로 재정의 어려움을 겪으며 물질 관리의 훈련을 받았고,순간 화가 나면 번개 같은 성품으로 돌변하여 사람에 대한훈련도 받게 되자, 예수님이 진짜 나의 임금이 되었습니다.
기도: 절박한 환경 속에서 기적만 바랐던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한쪽으로는 계산하고 다른 한쪽으로는 현실적인 문제에 사로잡혀 믿음 없는 모습으로 살아온 것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오늘도 저에게 허락하신 사건과 환경을 표적으로 해석하며 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