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
◈ 매일큐티 1월 9일 화요일 ◈
◉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요한복음 4:15-26 )
▷ 감추어둔 고난의 사건
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 기복의 예배 장소
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 사건이 예배가 되어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요한복음 4장 15절에서 26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영과 진리로 예배하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영과 진리로 예배하려면
◉ 첫째, 나의 괴로움을 아시는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15절에 보니 사마리아 여인이 ampldquo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amprdquo라고 해요. 여인은 물을 길으러 오는 것이 너무나도 싫었기에 영적인 것을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가 육적인 것으로 들릴 뿐입니다. 그러자 16절에 예수님이 ampldquo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amprdquo고 하세요. 이제 더는 물을 길으러 오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amprsquo며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여인이 물을 길으러 오기 싫어하는 근원적인 문제를 드러내십니다. 그것이 여인에게는 숨기고 싶은 가장 아픈 문제이기에 대답하기 힘들었겠지요. 그러나 이렇게 주님이 물어보실 때 우리의 숨기고 싶은 부끄러운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뭘 그런 걸 물어보시냐? amprsquo하며 기분이 상해서 자리를 박차고 뒤돌아갔다면 오늘 이 여인에게 구원이 있었겠습니까?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생명의 말씀은 죄인인 우리가 듣기에 참 힘들 때가 많지요. 그럴 때마다 주님이 옳으십니다! amprsquo인정하며 내가 죄인임을 고백할 때 우리에게도 구원이 임하는 것입니다. 17절 18절에 여인이 ampldquo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amprdquo하자 예수님이 ampldquo 니가 남편이 없다하는 말이 옳도다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amprdquo라고 하세요. 남편을 다섯 번이나 바꾸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 여인의 내면 깊은 곳에 있는 괴로움을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남편 다섯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모든 사람이 손가락질할 만한 일이지만 예수님은 그 여인을 그 모습 그대로 받아주신 것이지요. 우리도 예수님을 모른다면 누구와 산들 만족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었음에도 주님이 저를 알아주시니 오히려 남편이 구원받고 천국에 간 것 때문에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에서 13개가 넘는 큐티 모임을 인도하며 바쁘게 살면서도 제가 말씀으로 살아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어요. 그래서 오히려 남들이 저를 과부라고 동정하고 불쌍히 여기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지요. 저는 구원만 생각하면 그저 이르케 기쁜 마음을 주셨어요.
▶ 여러분은 어떠세요?
◎ 나의 치부와 대답하기 힘든 문제를 공동체에서 잘 드러내고 말씀으로 해석 받으며 가고 있습니까? 뭘 그런 걸 묻냐며 분을 내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지는 않나요? 예수님이 알아주신 나의 괴로움은 무엇입니까?
▶▶ 영과 진리로 예배하려면
◉ 둘째, 예수님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던 자신의 괴로움을 예수님이 알아주시자 여인은 19절에서 ampldquo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amprdquo하고 외칩니다. 자기 죄를 인정하며 예수님의 말씀이 옳다고 고백한 것이지요. 그리고 20절에 ampldquo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amprdquo하며 갑자기 에배 장소에 대해 질문합니다. 다섯 남편이 있어도 허무했던 여인은 너무도 곤고해서 예배를 사모하모 야곱의 우물까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인은 이미 주님을 만나기로 준비된 씨앗이었던 거에요.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죄와 고난의 문제만으로 상대방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겉으로 볼 때는 지난 3장에 나오는 니고데모가 훨씬 영적이고 거룩해 보이잖아요. 그럼에도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생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오늘 예수님은 이 여인과 한 차원 높은 영적인 주제로 대화하십니다. 21절에서 예수님은 ampldquo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amprdquo고 하십니다. 예배의 장소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에요. 22절에서는 ampldquo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amprdquo고 하세요. 열심히 교회가고 봉사하고 헌금을 많이 내도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교회에 열심히 가면서도 세상에서는 똑같이 입시와 지위, 돈에 열광하는 것이지요. 결국 그런 사람들은 세상의 조건들을 예배하며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난다는 것은 유대인의 혈통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알고 그 분을 믿어야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여러분에게는 어떤 곤고한 문제가 있습니까? 그래서 예배에 자리를 사모합니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내가 헛되게 예배하는 알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묵상간증 ]
▷▷ 기복이 아닌 팔복을 구하는 참된 예배 자가 되기 원한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 간증이에요. (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
저는 초등학년 2학년 때부터 꾸준히 교회에 다녔어요. 하지만 주일 예배만 형식적으로 드리는 선데이 크리스천이었죠. 내가 아는 모든 일이 형통하기를 바라며 벌 받지 않으려고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하다가 전처의 외도로 3년 만에 이혼했어요. 그 후 믿는 아내와 재혼했지만 연이은 사업 실패로 부부갈등을 겪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요. 그제야 저는 가난한 심령으로 모든 예배에 참석하고 교회 봉사도 했어요. 그러나 내 열심히 앞서고 여전히 행복하기만을 바라니 아내와의 불화는 더욱 심해졌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은 큐티하며 자기 죄와 고난을 솔직하게 나누는 공동체로 저희 가정을 인도해 주셨어요. 그곳에서 저는 구속사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으며 그동안 바리새인처럼 외식해 온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제 속에 교만과 음란, 정욕과 이기심이 가득하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없으니 진정한 회개 없이 예배드리고 있었다는 것도 깨달았구요. 오늘 23절에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참된 예배라고 하시는데 저는 겉으로는 성령 충만한 척하면서 말씀으로 상대를 정죄하여 아내와 아이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제는 심판이 두려워 억지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기복이 아닌 팔복을 구하는 참된 예배로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소망해요.
▷ 저의 적용은, 교회 소그룹 모임에서 선함으로 위장하지 않고 저의 숨겨진 악을 솔직히 나누겠습니다. 주일 예배를 온전히 드리고자 토요일 밤 SNS 동영상 시청을 자제하고 일찍 자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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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절은 아주 유명한 말씀이지요. ampldquo 하나님은 영이시니 에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라 amprdquo제가 섬기는 우리들 교회에서도 매주일 예배를 시작할 때 함께 고백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시공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시지요. 그 하나님께 우리가 드려야 할 예배의 방법은 바로 ampldquo 영과 진리로 amprdquo입니다. 25절에 ampldquo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amprdquo라고 해요. 메시야가 오실 줄 알면서도 남편을 다섯 번이나 바꾼 여인이지만 이런 여인에게 예수님은 26절에서 ampldquo 내가 그라 amprdquo답해주십니다. 우리도 그래요.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를 힘들게 하는 그 환경과 사람으로 인해 내가 예수님을 만나게 될 줄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면 우리 주님이 ampldquo 내가 그라 amprdquo고 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은 우리가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하는지에 대한 가장~~ 중요한 성경의 말씀을 대제사장이나 바리새인들도 아니고 제자들도 아닌.. 이 비천한 사마리아 여인에게 알려주셨어요. 남편이 없는 저를 말씀 사역에 헌신하게 하신 것도 같은 이유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그 음성을 들었기 때문에 헌신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축복을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주겠다고 하셔도 우린 오늘 사마리아 여인처럼 내 육체의 목마름과 노동의 수고를 해결해 줄 수단으로 주님을 대할 때가 참 많이 있어요. 영적인 말씀에 육적으로 대답하는 여인을 보고 주님은 여인이 감춰둔 고난의 사건을 드러내십니다. 참으로 말하기 힘든 우리의 고난을 드러내는 것이 너무 아프고 괴롭지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마시기위해서는 이 수치와 상처 죄를 드러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르케 드러낸 그 아픔을 주님이 다 안다고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난 가운데 메시야이신 주님을 만날 때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 기복적인 목적으로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기쁨 때문에 감사함으로 예배드리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주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