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장 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사마리아 여자가 주께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청합니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자의 과거 남편들의 이야기를 하시자 예수님을 선지자로 인정하면서 예배 장소에 대해 질문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장소와 상관없이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올 텐데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사마리아 여자에게 과거 다섯 명의 남편 이야기를 하시면서 그녀가 감추어둔 고난의 사건을 드러내십니다.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마시려면 먼저 내 수치와 상처, 죄가 드러나야 합니다.
문답: 영생의 물을 마시고자 내가 주님 앞에 드러내야 할 나의 고난과 수치는 행복을 꿈꾸며 결혼했는데 남편의 오랜 실직으로 경제적인 고난과 함께 화가 나면 갑자기 튀어나오는불같은 성품을 견디려니 죽을 것만 같아서 헤어지고 싶었습니다.
그때도 주님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을 사람이 함부로 나눌 수 없다는 말씀으로 찾아와 주시며 40일 간의 훈련 끝에 남편과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시고, 남편의 불같은 성품을 이길 수 있도록이마가 금강석 같이 단단케 해주셨습니다.
자신의 과거가 드러나자 예수님께 사마리아인들이 드리는 그리심산 예배와 유대인들이 드리는 예루살렘에서의 예배 중 어디에서 드리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인지 질문합니다.참된 예배는 기복적인 형식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구원을 중심에 두고 드리는 예배입니다.
문답: 나의 예배는 그리심산이나 예루살렘에서 드리는 예배는 아니고,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고 드리는 예배입니다.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지 못하고 벌써 몇 년째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지만 늘 감격과 감동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갇히지 않으십니다.사마리아 여자처럼 고난의 사건으로 예수님을 만나 나의 구세주이심을 인정하게 될 때 비로소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됩니다.
문답: 고난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경험한 적은 참으로 많습니다. 처음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이후 새벽마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사정상 교회를 못가는 때가 왔습니다.
그때 아세아방송에서 새벽예배를 실시간으로 전해주어 오랫동안 5시 반에 일어나서 드렸는데 정말 은혜가 되었습니다.
또 7년 전어느날 갑자기 아파서 꼼짝 못할 때도 실시간 전해주는 교회의 주일예배를 드렸는데 주님은 늘 말씀으로 만나주셨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대부분의 교회가 실시간비대면 예배를 드릴 때가 왔을 때는 미리 경험한 나로서는참 안식을 누렸으며 감사했습니다. 물론 현장 예배가 중요하지만 주님에 대한 사모하는마음과 자세가 더 중요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요즘은 섬기는 본 교회에서 실시간 예배를 방영해주어 편안한 마음으로 드리게 되어감사합니다. 그리고 몸이 나으면 교회에 가서 예배드릴 날도 꿈꾸며 기대해 봅니다.
기도: 저의 죄와 수치의 이야길 주님과 공동체 앞에 솔직히 고백하고 구원의 생수를 마실 수 있기를 원합니다. 고난의 사건으로 예수님을 만나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