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3 나를 따르라요한복음1:35~51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ㅈㅇ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안드레는 형 베드로를 전도하고 또 예수를 따른 빌립은 나다니엘을 전도합니다. 베드로와 안드레는 형제이고 빌립은 벧로와 한 동네인 벳새다이며 나다니엘 예수님을 만나기 전부터 예수님이 자신을 알고 있었다는 것에 놀라지만 예수님은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고 하십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따릅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보면 끼리 끼리라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게 됩니다. 내 옆에 지금 누가 있는지를 돌아보며 세상이 아닌 주님을 바라보는 지체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두 아들의 잠자리를 살피고 기도하며 술병이 놓인 책상을 보고 두려움도 있지만 세상에 내 놓음으로 그럴 수 밖에 없는 내 죄를 보게하시니 아들이 살아 있는 것만으로 감사가 되고 술병이 놓은 자리를 놓고 평안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책상 위에 널부러진 책과 담배 술병, 그리고 늦은 밤에 먹었을 간식들이 아들의 건강을 해칠 것 같은 두려움이 먼저는 드는 감정이지만 바로 그 자리에 손을 얹고 기도할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성공이 좋아 바른 말씀의 가치를 놓치고 세상에 맡긴 내 삶의 결론이기에 긍휼과 자비와 온유와 오래참음으로 아들 구원을 위해 기도하도록 인도하심에 감사고 은혜입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았기에 요한과 안드레를 바로 예수님께 보냅니다. 두 제자라고 하는데 안드레만 나오니 이 사람이 누구일까 생각해보면 요한복음에 저자인 사도 요한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것은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경험한 후 겸손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통해 짐작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안드레는 자신의 형을 빌립은 나다니엘을 전도하는데 그들은 서로 아는 사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가장 잘 전할 수 있는 것도 내가 아는 사람이고 무엇보다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들입니다. 나만 잘 먹고 잘 사는 이기적은 생각으로 교회를 다닐 때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남의 일처럼 생각이 되었지만 요한처럼 예수님의 한 없는 사랑을 경험한 지금 그 어떤 것보다 예수님의 사랑보다 큰 것이 없음을 알기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세상 성공이 눈에 들어와 예수님보다 앞설 때가 많은데 물질, 외모, 건강의 우상이 온전한 예수님의 사랑으로 덮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내 옆에 함께 말씀을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이 크다는 것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지체들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되었다 함이 없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함께 복음을 나누는 공동체에 잘 붙어가며 땅끝 선교지인 가족 구원과 또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힘써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을 따르는 사명자의 길을 잘 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귀한 하루를 허락하시고 일터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삶을 보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