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10월 28일 목요일 ◈
◉ 선한 싸움 ( 야고보서 4:1-10 )
▷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야고보서 4장 1절에서 10절까지에요. 하나님 아버지.. 선한 싸움을 싸우기 원해요.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선한 싸움은
◉ 첫째, 정욕을 버리는 싸움이에요.
세상에는 참 추하고 천한 싸움이 많은 것 같아요. 내 가정만 봐도 그렇죠. 부부간에, 부모자식간에, 형제간에 얼마나 갈등이 많습니까? 돈 때문에, 공부 때문에 날마다 전쟁을 치릅니다. 나라 안팎도 마찬가지에요. 단 한 사람도 이것을 내 잘못으로 여기고 십자가를 지려고하지 않으니 이 싸움이 끝이 없는 것입니다. 끝없는 싸움을 추하고 천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오늘 야고보는 우리에게 선한 싸움을 하라 amprsquo고 하는데 왜 이토록 우리는 천한 싸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을까요? 1절에 보니 ampldquo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amprdquo고 해요. 모든 걸 다 정욕으로 구하기 때문에 다툼과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고 해요. 돈을 안 내고 보는 구경 중에 제일 재밌는 것이 싸움 구경이라고 하죠. 1절에서 언급한 싸우는 정욕 곧 싸움을 즐기는 악행이 우리 속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사소한 싸움과 다툼이 내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부부가 싸우고 이웃끼리 싸우고 정당끼리, 나라끼리 싸웁니다. 2절 말씀 그대로 정욕대로 얻지 못하고 취하지 못하니 살인을 하고 다투고 싸우는 것입니다. 당시에 유대인들도 다툼과 싸움의 악순환을 계속했어요. 종교의 이름으로 수많은 잔혹행위를 하고 견해를 달리하는 당대를 핍박하며 살인도 서슴지 않고 저질렀습니다. 저질렀습니다. 온 집안을 상처투성이로 만드는 이혼도 그렇습니다. 성격차이 운운해도 알고 보면 다 정욕 때문이에요. 정욕 때문에 배우자를 버리고, 자녀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세상으로 뛰쳐나갑니다.
▶ 적용해 보세요.
◎ 내 집안에서 다툼과 싸움이 끊이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내가 정욕으로 쓰려고 잘 먹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선한 싸움은
◉ 둘째, 세상과 벗되지 않는 것입니다.
4절에 ampldquo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amprdquo고 해요. 우리가 다 그렇습니다. 힘들 때는 천부여 의지 없어서 amprsquo 손들고 오지만 조금만 편해지면 몸을 사리고 등을 돌립니다. 고난이 있으면 화장실 청소까지 하다가 좀 살만해지면 그게 싫어서 교회를 옮기고 싶은 거에요. 그러나 세상과 더불어 변하게 살고자하는 이 마음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저에게는 세상이 너무 그리운 날이 있었어요. 결혼생활 13년 간 내 마음대로 바깥출입을 못하다보니 창밖에 벚꽃만 봐도 마음이 떨리고 비가와도 마음이 너무 센치해지고 그랬지요. 하지만 그르케 나가고 싶다가도 어쩌다 남편과 함께 나가면 잔소리 듣느라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도 마음에 남지를 않았어요. 벚꽃이 제아무리 예뻐도 허무함 그 자체였어요. 어떤 아름다운 풍경을 봐도 곁에 말이 통하는 한 사람이 없으면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없더라구요. 말이 통하고 생각이 통하는 하나님의 사랑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5절에 ampldquo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amprdquo고 해요. 세상과 벗하면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세요. 우리 마음이 하나님으로 만족하지 못할 때 하는 일이 죄짓는 것인데 그 죄의 힘과 싸우는 길은 더 큰 쾌락을 맛보는 것입니다. 6절에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거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ampldquo 고 해요. 세상에서 가장 큰 것이 주님으로 말미암는 기쁨인데 이것을 알게 되면 모든 죄와 중독을 끊을 수 있습니다. 술 끊고 담배 끊어야 교회 오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인한 기쁨이 크게 되면 술도 담배도 저절로 끊어지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나의 세상 것은 무엇이고 누구입니까? 주님이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끊게 된 나의 죄와 중독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남편 회사가 세무 조사를 받는 사건에서 구원보다 먹고사는 문제를 더 걱정한 것을 고백한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구원과 아들의 방 )
저는 남편이 도박 때문에 교도소에 가는 사건을 겪으며 신앙을 갖게 되었어요. 남편은 2년의 감옥 생활을 마치고 출소했지만 방황하며 또다시 사고를 쳤지요. 저는 그런 남편을 교회와 부부 소그룹 모임으로 인도했답니다. 그러나 다시 시작한 사업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번창하자 남편은 예배도 소그룹 모임도 참석하지 않았어요. 저 역시 먹고 살만해지니 집을 장만할 궁리로 밤을 지새웠지요. 그러면서 두 자녀와 함께하던 큐티도 소홀해지고 말씀의 은혜도 식어갔답니다. 제 수고에 대한 생색을 내며 세상과 벗되고 싶은 마음에 오늘 4절 말씀처럼 하나님과 원수 되는 길로 가고 있었던 것이에요. 그러다 몇 년 전 남편 회사에 강도 높은 세무조사가 이루어지면서 많은 세금과 벌금으로 슬퍼하고 애통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었어요. 그럼에도 저는 남편의 구원을 위해 애통하기보다 먹고사는 문제를 더 걱정했음을 고백해요. 이르케 정욕으로 쓰려고 잘 못 구한 저 때문에 남편은 많은 일을 겪었음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원망하며 믿음의 자리로 돌아오지 않고 있답니다. 남편이 구원받고 믿음의 가장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제가 먼저 말씀을 가까이하겠습니다.
▷ 저의 적용은, 성인이 된 자녀와 한 달에 한 번씩 함께 큐티하겠습니다. 남편의 구원을 위해 각방 생활을 접고 안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입니다.
[ 이런 것이 구체적인 적용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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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절에 ampldquo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amprdquo고 해요. 마귀는 사람의 힘과 지혜로는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방법 외에는 달리 귀신을 능가할 길이 없는 것이에요. 정욕대로 산 내 배우자에게는 경건함으로 거짓말하는 내 자녀에게는 진실한 말로 늘 화내는 직장상사에는 온유함으로, 두려워하는 식구들에게는 용감함으로, 비굴한 식구들에게는 단호함으로 이르케 반대의 영으로 대적해야 합니다. 8절에도 무엇보다 ampldquo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amprdquo고 해요. 예배에 충실하고 말씀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가까이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십니다. 9절에 ampldquo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amprdquo라고 해요. 제가 설교 때마다, 기도 때마다 눈물을 흘리니 어떤 분들은 도대체 왜 그르케 슬프냐? amprsquo고 묻습니다. 이 눈물은 자기 연민 땜에 흘리는 건 아니지요. 오늘 말씀처럼 되었다함이 없는 나 때문에.. 반대의 영으로 대적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정욕으로 싸우는 내 곁에 식구들 또 성도들의 구원 때문에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죠. 우리 가운데 이르케 애통한 눈물이 있어서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는 것입니다. 10절에 ampldquo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amprdquo고 해요. 우리가 100% 죄인이니 주님 앞에 비참한 심정으로 낮아질 일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높이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자기 죄를 회개하는 자가 주님이 주신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다툼과 싸움에 휘말리는 것은 정욕 때문이에요. 한 사람만 욕심을 내려놓으면 싸우고 다툴 일이 없는데 그르지 못하니 날마다 싸움과 다툼에 휘말립니다. 사람의 힘으로 이길 수 없는 이 싸움을 넘어서려면 반대의 영으로 대적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날마다 큐티하며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모든 문제에서 내 욕심을 보아야 합니다. 큐티는 욕심을 정리하는 훈련이에요. 어떤 환경에서도 내가 선한 싸움을 하는 주체가 되기로 결단하고 나를 낮추면 모든 싸움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이것을 믿고 오늘도 선한 싸움을 잘해 나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참으로 예배를 드리고 큰 은혜를 받아도 교회 문만 나서면 세상과 벗하고 정욕 때문에 이르케 다투고 너는 틀리고 나는 맞다! amprsquo하며 싸우는 저희들이에요. 그런데도 그것이 얼마나 추한 싸움인지를 참 모를 때가 많아요. 정말 저희는 억울한 게 많지요. 경쟁에서 이기지 못해서 너무나 힘들어요. 저의 싸움이 선한 싸움이 되어야 할 텐데 어떤 싸움에서도 내 죄를 먼저보고 상대방의 구원을 위하여 애통하며 눈물을 흘려야하는데 그것이 너무나 안돼요. 특별히 이 시간 가정 안에서, 직장 안에서 또 나라 안팎에서 날마다 추한 싸움을 싸우는 지체들을 찾아가 주셔서 모두가 정욕을 버림으로 이 땅에 추한 싸움이 그칠 수 있도록 참으로 선한 싸움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모두 자기 죄를 볼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