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혜와 총명이 있습니까?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이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 말씀 중에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라는 구절이 잇습니다. 이 구절의 의미는 지혜와 총명이 있는자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행함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구절을 보면서 지혜와 총명이 무엇일까 라고 묵상을 해보았을때 공동체 안에서 선으로 드러나고 다른 지체에게 영적 유익을 준다고 했는데 저는 아직 제 자신이 지혜와 총명이 없는자인것이 인정하고 고백하게 됩니다.
몇주전 엘더님께서 심방을 오셨을때 저는 빚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그래서 신용카드도 안 만들고 살고 있다고 고백하니까 엘더님께서는 그건 좋은 자세다 라고 말해주셨고 뒤에 그런데 빚을 안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단순히 물질적인 빚뿐만 아니라 시간 기도 등 이런 부분에서 빚을 지는게 아닌지 묵상해보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질문을 듣는순간 이미 인정이 되었습니다. 나는 공동체에 빚진게 많은 자임이라는 것을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준것보다 받은것이 많은 자임이 백프로 인정됩니다. 제가 생각한 지혜와 총명은 돈을 벌어서 성공하고 남들보다 더 빠르고 더 많이 성장하는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오로지 내 자신만을 생각했고 내가 우선이라고 이기적인 마음이 강했기에 주말 포함해서 밤낮없이 달려만 왔고 세상에서 말하는 지혜와 총명만 포커스를 맞추며 살아오다 보니 감사함 보다는 남들과 비교하며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되지 라고 저 자신을 자학하고 괴롭혔습니다. 제 수준이 이러했기에 주님께서 공동체 지체들을 사용하셔서 선행으로 지혜와 총명으로 저를 양육시켜주신 것 같습니다. 이제 교회에 온지 5년이 넘었는데 그 시간동안 지체들과 부딪히고 울고 웃으면서 대인관계에서 시야가 좁고 오로지 돈과 성공 내 자신만 생각했던 강박적인 제가 이제는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며 멈출수 있고 그들과 대화할수 있게 된 것은 공동체의 지혜의 온유함 덕분임이 인정되고 제가 추구했던 지혜와 총명은 헛된것임이 백프로 인정됩니다.
공동체가 지혜와 총명을 선함으로 제게 보여준것 처럼 저처럼 강박이 있는 지체에게 인내하며 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붙어있는 제가 되기를 아직도 저는 돈과 성공이 우선시 되는 사람이라 세상의 지혜와 총명을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에 붙들려 중심을 잃고 세상의 노예가 되기 보다 공동체 안에서 선으로 드러나고 다른 지체에게 영적 유익을 주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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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을 너무 과하게 하지 않겠습니다. 쉴때는 확실히 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