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3장 2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혀는 길들일 사람이 없고 쉬지 않는 악이며 죽이는 독이 가득합니다. 따라서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 것은 마땅하지 않습니다.
자기 혀를 다스리고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온전하고 성숙하며, 몸의 다른 부분까지 통제하고 절제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말이 곧 #039나#039이기에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성도는 매사 언어생활에 주의해야 합니다.
나는 비교적 말의 실수는 잘 안하는 편이나 남편과의 말다툼에서 억울한 말이 들리면참아야 하는데 실수할 때가 있습니다.
인간은 여러 생물을 다스릴 수 있지만 자신의 혀는 길들이지 못하므로 자기 입에 파수꾼을 세워 입술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혀를 만드신 하나님만이 나의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비난하며 상처를 주었던 내 입술의 말은나를 모해하는 말을 전해들었을 때 입을 다물 때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므로 말 전한 사람이 너무 입이 가볍다고 무시한 것입니다.
내 속에 쉬지 않는 악과 죽이는 독이 있음을 공동체에서 고백하며 회개하는 것이야말로 샘 근원이 깨끗해지고 온전한 언어를 쓰게 되는 길입니다.
나는 찬송과 감사의 말, 저주와 비방의 말을 동시에 쓰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내가 회개해야 할 말의 이중성은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하면서도 뒤에서비방하는 사람에 대하여는 사랑으로 품지 못하고 똑같이 판단할 때가 있습니다.
오래 전에 목장을 인도할 때에 유난히 나를 따르고 좋아하던 분이 어느날부터 서운함을 드러냈을 때 억울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목원들끼리의 시샘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고 더 품어주지 못했던 것을 회개했습니다.
혀를 다스리지 못해 말실수를 하고 곁에 있는 가족과 지체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다른 이를 비난하고 저주한 악함을 용서해주소서. 내 속에 쉬지 않는 악과 죽이는 독이 가득함을 회개하여 온전한 말을 할 수 있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