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대치(3)
작성자명 [최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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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1.23
하나님의 기대치(3)
최문식집사
믿음이나 신뢰가 많이 갈수록 큰 일이나 많은 일을 많이 맡기게 됩니다.
그것은 단순히 자신 스스로 무엇이든지 맡겨만 주면 무엇이든지 다 잘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만 가지고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나름대로의 신용과 능력을 검증받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요셉은 형제들에게미움을 받으며 애굽의 노예로 팔려 갔으나 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형통하게 하심으로 보디발 장군의 집에서나 억울한 누명을 쓰고 들어가 갇히게된 감옥에서도 성실함을 인정받아 중요한 업무를 그에게 맡겼습니다.
그마만큼 보디발이나 간수는 요셉을 믿고 일을 맡겼을 뿐만아니라 맡긴 일을 잘할수 잇으리라는 기대감을 두 사람 모두 요셉에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대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크고 중요한 일을 맡기게 되거나 힘든 과정도 잘 이겨낼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마만큼 기대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작은 일을 맡기거나 때론 못미더워서 아예 일을 맡기지 않기도 합니다.
기대치가 높다는 것은 그마만큼 그 사람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것이며 잘해낼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기대치만 높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대치가 높은만큼 그에게 맡긴 일을 잘 해내고 좋은 결과를 맺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대치가 높은데 반해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면 그것은 할수있는되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게으름을 피우거나 너무 지나치게 상대방을 과대평가하여 할수없는 것을 할수있는 것처럼 여기도록 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평가할 때 자신에 대한 가치나 기대치를 높게 여겨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자신에 대한 가치나 기대치를 높게 여겨 주기를 바라면서도 정작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능력은 떨어지거나 그 기대치에 못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기대치에 맞는 삶이나 행동 양식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갖고 계시는 기대치는 단순히 일을 잘 해내는 능력 뿐만아니라 마음의 중심 즉, 인격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신뢰함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과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것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과 하나님을 향한 열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 등 많은 부분들을 포함한다고 고백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기대치가 크면 클수록 맡은 바 임무가 막중하고 책임감이 많이 수반된다는 사실을 알아야하며 그렇기에 기대치가 큰만큼 큰 기대치를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대치는 크지만 우리의 영혼이,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삶이 기대치 만큼의 역할 수행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한다면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해야 하며 하나님이 바라시는 기대치 이하의 삶을 살아가지 않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기대감을 받고 있는 사람일수록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안에서 살아가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마귀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지 못하도록 빈틈을 노리며 공격하고 방해하여 넘어뜨리려 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교만한 마음은 사탄이 가징 좋아하는 공격의 목표요 표적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마귀는 그 교만한 마음을 이용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고 하나님과의 거리를 멀어지게 하여 타락한 삶을 살아가게 만듦으로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살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합니다.
교만한 마음은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가 아닌 사단이 우리들에게 던지는 유혹의 미끼이며 타락한 삶으로 유도하는 올가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교만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타락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가지 않도록,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던 자녀에서 사단의 노예로 전락되지 않도록 하나님을 구하며 기도하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