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장 19절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바울은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하기를 배웠기에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괴로움에 함께 참여한 빌립보 성도들을 칭찬하며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문안 인사를 전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들 심령에 있기를 간구합니다.
인생은 나를 둘러싼 환경이 아니라 내가 의지하는 것에 따라 달라집니다.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족하며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능력을 의지하면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만족하지 못하고 방황합니다. 주 안에 거하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일체의 비결입니다.
내가 만족하고 감사하지 못하는 형편은 오랜 시간 투병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집안에서조차 마음대로 걷지 못하니 처음엔 아파도 자족하고 감사했는데 그 마음이 점차 식어져서 안타까운 마음에 다니엘기도를 시작하며 회복하고 있습니다.
돌아보니 처음 며칠은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일어나기조차 힘들었는데 요즘은 시간만 돠면 눈이 떠지고 아픈 것도 많이 감해졌습니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의 전도로 시작되자마자 그의 선교를 위해 두 번이나 헌금했습니다. 그 섬김이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구원을 위한 여러 사역과 수고에 참여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나는 교회에서 어떤 섬김과 수고에 참여하여 하고 있는 지 살펴보니 몸으로 참여하는 일은아무 것도 못하지만적으나마 헌금과 중보 기도로참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 모두에게 각각 문안하라고 부탁합니다. 공동체를 무리로 대하지 않고 각 사람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긴 것입니다.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일수록 주의 은혜를 사모하게 되기에 그것은 화가 아닌 복입니다.
내가 특히 마음을 써서 주의 은혜가 있기를 구하며 문안할 사람은 나와 함께 믿음을 지키려고 애썼던 동역자와 지체들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그분들과 가족을 위해 중보기도함으로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주께서 제게 주신 능력을 힘입어 어떤 형편에서도 자족하고 감사하는 일체의 비결을 깨닫기 원합니다.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구원을 위한 교회의 수고와 섬김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돌고 인도해주소서. 특히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지체들에게 주의 은혜를 내려주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