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 우리들 교회 교인되었읍니다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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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3.21
마태복음 25장14~30
14~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그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년을 넘게 큐티나눔에 글을 올리면서
또 남편과 (본인말로는 끌려다닌다고 합니다)몇주간 부부목장에 참여 하면서
여러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환대를 해 주시지만 남의 잔치에 참여하는 손님같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매주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어제 목장예배때는 남편이 우리는 미안하니 집에서 저녁을 먹고 가자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권찰님께 그런 말씀을 드렸더니 무슨 그런 말을 하느냐고 펄쩍뛰셨습니다
오늘은 끌려가는 남편과 딸과 사위와 (사위 역시 끌려오는 처지로) 함께 예배에
참석을 했습니다
등록할 생각은 안했는데 권찰님의 강력한 권유로 우리들 교회에 정식으로 입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당당하게 우리들 교인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교인이기에 앞서 세상을 바라보는 삶을 살며 나는 세상에 아무 능력도 없고
물질도 없어 내게 주신 달란트는 없다고 그냥 무덤덤한 삶을 사는것을 하나님께서
안타깝게 보시고 방송을 통해 우리들 교회를 알게 하시고 말씀이 귀에 들리게 하시고
남편을 통해 우리들 교회로 발길을 인도하신것 같습니다
무엇하나 됨이 없는 인생인 저희 부부의 교회등록을 축하해 주시는 우리들 교회의
성도님들과 김양재목사님은 사진을 찍을때 남편이 키를 좀 낮춰 드렸더니
센스가 있다고 해 주셨다고 아주 좋아합니다
구하지도 않고 찾지도 않았기에 열리지도 않았던 지난날의 삶에서 벗어나
오늘 야곱이 하나님께 간구의 기도를 한것 같이 말씀을 적용한 기도를 할수
있는 은혜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이 있기 까지 큐티나눔을 통해 힘을 주신 여러 성도님들과
골드목장의 조대영집사님 은빛목장의 이연선집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42~2부부목장 김영신B 목자님 권혜경 권찰님 최경진 부목자님과
목원여러분들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찌질이 인생들을 큰 사랑의 날개로 감싸 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