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조 또 강조
작성자명 [양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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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3.20
마태복음 25:1~13
예전에 이 본문을 보면서
슬기로운 쳐녀들이 준비했다는 등은 무엇인가
등의 기름은 또 무엇인가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는 것인가
성령 충만을 말하는 것인가
아님 주께 붙어 있어야 한다는 건가
내가 슬기로운 다섯 처녀 처럼 준비하고 있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인가
가끔은 왜 슬기로운 처녀들은 자기 가진 기름 좀 나눠주고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혹은 미련한 처녀들이 다시 돌아와서 문을 열어 달라고 했을때 왜 그리 매몰차게 거절하는 것일까
요런 생각도 조금 해가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번에 노아의 홍수, 밭과 맷돌질하던 사람들, 집주인과 도둑 얘기, 충성된 종과 악한 종 이야기를 거치면서
오늘 본문을 마주치다 보니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우리들에게 준비하고 깨어 있으라는 메세지를
한번에 끝내시지 않고 비유를 여러가지 들으셔서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 또 강조 하시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
어떻게 하면 잊어버려 실패하지 않도록
-예수님의 표현대로라면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없도록-
강조하고 또 강조하시는 예수님
그날과 그 때는 천사들도 예수님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시기에
노아의 홍수처럼 심판의 날이 와서 다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원하시며
두 사람이 같이 밭에 있고 같이 일을 하고 있다가도 한 사람이 버려둠 당하지 않기를 바라시며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고 악하게 살고 제멋대로 살다가 벌 받는 일이 없기 위하여서
슬기롭게 지혜롭게 신실하게 충성하며 그 날을 준비하는 자가 되어라고 말씀하시는 듯 하다
깨어 있으라!
늦기전에...
그 날이 오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