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12월 7일 목요일 ◈
◉ 믿음으로 따르는 복음 ( 히브리서 11:27-40 )
▷ 믿음으로 행한 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29.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30.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 믿음의 승리와 인내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33.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더 좋은 것
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히브리서 11장 27절에서 40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약속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따를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말씀을 따르려면
◉ 첫째, 믿음 때문에 선택해야 합니다.
오늘 27절에 ampldquo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amprdquo라고 해요. 모세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 같이 하였기에 광야 생활을 거치며 시절마다 참았다는 거에요. 오죽하면 하나님도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에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amprsquo고 말씀하셨겠어요? 그만큼 자기 감정을 조절할 줄 알았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는 성품으로 참은 것이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았기에 참은 것이지요. 그리고 하나님은 그것을 ampldquo 믿음 amprdquo이라고 하세요. 또 28절에 ampldquo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amprdquo라고 해요.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 백성도 하나님을 만나는 것밖에는 달리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았겠지요. 그래서 모세가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는 놀라운 역할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29절에 보니 ampldquo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amprdquo라고 해요. 모세 한 사람의 믿음 덕분에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넜습니다. 하지만 애굽 백성은 이스라엘 옆에서 400년을 같이 살았어도 콧방귀도 안 뀌더니 이스라엘 백성을 따라 홍해를 건너려다가 빠져 죽고 말았지요. 또 30절에 ampldquo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amprdquo라고 해요.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사람들이 보기에 헛수고처럼 보이는 일을 말씀에 순종해서 꾸준히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또 ampldquo 믿음 amprdquo이라고 해 주시네요. 31절에 ampldquo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amprdquo라고 합니다. 애굽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알아보지 못했기에 홍해에 빠져 죽었지요. 하지만 기생 라합은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알아봤고 그래서 멸망하지 않았다는 거에요. 라합 한 사람의 순종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믿음이 무엇인지 구약성경을 꿰뚫으며 구체적으로 설명을 참 잘하지요. 결국 어떤 선택을 하는지 누구를 알아보는지 기준이 바로 ampldquo 믿음 amprdquo이라는 거에요. 그런데 왜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의 조상인 유다와 다윗은 언급하지 않았을까요? 이것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믿음의 인물에 대해서도 강조점이 이르케 다를 수가 있지요.
▶ 적용해보세요.
◎ 믿음으로 행하기보다 내 현실과 이해관계에 따라 선택한 것은 무엇입니까? 요즘 내가 믿음 때문에 선택하고 분별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 말씀을 따르려면
◉ 둘째, 고난 받는 것은 당연하게 여겨야 합니다.
32절에 ampldquo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amprdquo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라 연약한 사람들을 택하셔서 선지자로 이끄셨어요. 그런데 이러한 주님의 섭리는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다는 거에요. 저도 복음을 전할 때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늘 불붙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복음 전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여러분은 복음 전할 때 할 말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하신가요? 도무지 할 말이 없어서 시간이 남아도시나요? 한번 묵상해 보세요.
33절 이하를 보면 이르케 연약한 자들이 수많은 전쟁에서 이기고 의를 행하고 약속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된 일만 있는 게 아니지요. 35절에 보니 ampldquo 더 좋은 부활을 얻기 위해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하게 풀려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었고 조롱과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다 amprdquo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들을 어떤 사람들이라고 합니까? 38절에 보니 ampldquo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 amprdquo고 하네요. 예수 믿으면 잘되고 복 받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믿음 때문에 고난과 아픔을 겪는 것을 해로 여기지 않는 자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연약한 인생이지만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난이 이미 고난이 되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여러분의 믿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입니까? 예수 믿어서 복 받는 것은 당연하고 고난 받는 것은 당연하지 않다고 여기지는 않으세요?
[ 묵상간증 ]
▷▷ 한 영혼을 섬기고자 돈을 포기했더니 돈보다 더 좋은 영혼 구원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돈보다 더 좋은 영혼 구원 )
몇 달 전부터 친한 친구가 급하게 돈을 빌려달라고 여러 번 제게 연락했어요. 돈을 빌려주면 돌려받기 어려운 상황이라 저는 친구의 간절한 부탁을 단호히 거절했지요. 하지만 금전 문제로 가정이 깨질 위기에 처한 친구의 모습이 마치 10년 전 사업 실패와 이혼으로 죽을 생각만 하던 저를 보는 것 같았답니다. 그래서 제가 예수님을 만나 살아난 것처럼 친구를 살리기 위해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결심했지요. 그러자 신기하게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이후 저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며 내가 가정 중수를 중요하게 여기는 교회를 다니는데, 이번 주일에 같이 예배드리자 amprsquo고 강권했답니다. 예배드리는 내내 눈물 흘리는 친구를 보며 그동안 홀로 외로움과 두려움에 떨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amprsquo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지요. 그리고 내 시간과 물질을 내어놓기 싫어서 죽어가는 한 영혼을 외면한 채 살아온 것을 회개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그 친구는 매주 사모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고 있어요. 오늘 34절 말씀처럼 하나님은 제가 돈이라는 금송아지에 절하지 않자 욕심이라는 불의 세력을 멸해주시고 영혼 구원에 큰 기쁨과 감격을 알게 하셨습니다. 친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교회 공동체에 잘 속해가기를 기도해요.
▷ 저의 적용은, 친구에게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안부 전화를 하고 그날 큐티말씀으로 위로를 전하겠습니다. 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에게 거절의 말을 듣더라고 저의 간증과 함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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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절 40절에 ampldquo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amprdquo고 합니다. 부모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걸어가는데 자녀가 믿음으로 사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었더라도 그래요. 부모가 죽고 나서 그 자녀가 믿음을 갖게 되었더라면 그 믿음의 조상임을 확증하게 된다는 것 amprsquo입니다. 저는 친정어머니가 자녀들은 돌보지 않고 교회 섬기는 일에만 열심을 내시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지요. 그래서 어머니가 소천하신 후 그 가치를 모르니 빼곡히 말씀을 적은 수십 권의 설교 노트를 가책도 없이 다 내다버렸어요. 하지만 결혼하고 시댁과 남편 고난으로 주님을 만나고 나니 그 노트가 생각이 났어요. 그 당시 유명한 목사님들은 다 오셨는데 새벽 기도, 부흥회, 주일 설교, 수요 설교, 각종 유명한 분들이 오셨었는데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과 어머니의 믿음을 하찮게 여겼는지 깨달아져 어머니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그르케 어머니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교회를 섬기다가 천국에 가셨지만 하나님이 어머니의 믿음을 확증해 주셨기에 저희 네 자매 중에서 선교사도 나오고 목사도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믿음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너무나도 은혜를 끼치고 갈 바를 알려주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 믿음을 이어받아 어트게 살아가느냐 amprsquo입니다. 오늘도 믿음 땜에 선택함으로 주님이 그 믿음을 확증해 주시는 하루를 보내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계속해서 믿음의 조상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선택을 잘하려면 참으로 가치관이 중요한데 아직 말씀으로 가치관이 변화되지 않아서 말씀과 삶이 하나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또 예수 믿고 축복 받는 것은 당연하게 여기면서 고난 받는 것은 당연하지 않게 여길 때도 있습니다. 이 기가맥힌 믿음의 조상들도 증거만 받았지 살아있을 때 약속된 것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저희는 약속하신 예수님을 만나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우리에게 주신 더 좋은 것,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구원의 계보, 믿음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해 주시옵소서.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