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4 믿음을 가진 자히브리서10:26~39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쓰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맏음을 가진 자니라
내가 오늘 믿음으로 인내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구한 후 낙심하여 포기한 일이 있습니까?
아들이 날마다 술병을 들고 들어오고 게임을 하고 눈빛은 언제가 불만이 가득한 모습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말씀을 붙잡고 살면서도 저는 이 고난이 언제 까지 있어야 하나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는 관심조차 없이 내 생각과 기준에 맞지 않는 아들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다 공동체를 통해 내가 하려는 열심이 죄라는 것을 듣고 하나님보다 내 생각이 앞서고 아들조차 내 생각대로 하려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편도 자녀도 늘 내가 휘드른 칼에 상처가 나고 무저지고 있음에도 늘 내가 옳다는 뿌리 깊은 교만으로 가족을 죽이고 있는 죄인이라는 것이 깨달아져 입 다무는 적용과 불안할 때마다 시편 23편을 읊조리며 사망의 음침한골짜기 안에도 원수의 목전에서도 내 평생에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연락이 닿지 않던 아들, 많은 양의 술을 마신 아들에 대한 불안함보다 하나님이 나보다 더 아파하실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지켜주신다는 확신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난 지금 어떤 말도 듣기 싫어하는 아들이 저와 같이 불안 염려 걱정으로 자신을 채찍질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시편 23편이 엄마의 인생 말씀이다. 너가 그런 마음이 들 때마다 말씀을 생각하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게 뭐냐라고 묻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로 시작된 말씀을 내 인생과 비추며 이야기를 했더니 다윗도 말로에 좋지 않았다는 말을 하는 아들과 다윗과솔로몬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였습니다. 아들은 내년에 있을 2차 시험 준비로 심리적으로 부담이 있는데 여자친구까지 생기니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따뜻한 저녁을 챙겨주고 기숙사로 돌아가는 버스 승강장까지 태워주는 적용을 했는데 집에 오자 마자 아들이 아빠에게 차를 놓쳤다며 기숙사까지 데려다 주라고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퇴근 후 피곤했던 남편은 기꺼이 아들의 부탁을 들어주었고 아들은 아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니 피곤한 남편이 모든 피곤이 풀렸다고 하였습니다. 사랑을 하면서도 늘 내 방식대로 사랑의 표현을 하니 그 사랑을 느낄 수 없었는데 아들의 한마디 한 마디에 이제는 아들의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두 아들이 장성하여 이제 스스로의 길을 가겠지만, 귀한 생명을 절대로 포기하면 안된다는 것과 자신을 절제할 수 있는 용기를 알려주며 정욕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거룩함으로 두 아들의 인생이 만들어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구원의 약속을 믿고도 죄 가운데 있으며 영원한 심판을 면할 수 없던 저를 살리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공동체에 잘 붇어가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온전한 하나님 나라에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함께 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