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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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3.19
청지기는 주인의 일을 맡아보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것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 것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청지기는 자신의 것이 아니기에 함부러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것이 아니기에 조심스럽게 관리하는 청지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좋은 청지기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45)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가 있습니다.
주인이 출타한 동안 집안사람들을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없는 동안 집안이 편안하게 운영되었습니다.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48-49)
악한 청지기가 있습니다.
주인이 출타한 동안 자신이 주인 행세를 했습니다.
집안의 종들을 때리며 부렸습니다.
친구들을 불러 술을 먹고 마셨습니다.
어느 날 주인이 왔을 때,
악한 청지기는 악하고 어리석은 모습으로
갑자기 온 주인을 맞이했습니다.
선한 청지기는 충성되고 지혜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주인을 맞이했습니다.
주인이 돌아왔을 때 청지기는 결산을 해야 합니다.
주인이 결산을 하고 난 다음 선한 청지기에는 상을
악한 청지기에는 벌을 줍니다.
선한 청지기에게 주인은 자신의 모든 소유를 맡겼습니다. (47)
악한 청지기에게는 엄한 벌로 징계하고 쫓아냈습니다. (51)
주님께서는 나를 청지기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관리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혜롭고 충성스럽게 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리석고 악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오신 주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것이 마지막 날의 모습입니다.
내가 사는 기간은 주님의 청지기로 사는 날들입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것을 관리하며 살아야 합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청지기로 당연히 주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주님의 것을 가지고 사는 청지기이기 때문입니다.
청기지로 산다면 내 것을 더 가지려고 갈등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족하다고 그것으로 열등감을 가질 이유도 없습니다.
어차피 주인의 것을 사용하고 관리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청지기로 사는 것을 알라고 하십니다.
지혜롭고 충성된 청지기로 살라고 하십니다.
오늘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우는
지혜로운 청지기답게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