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9 성소로 가는 진정한 길히브리서9:1~10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나는 예수 없이 너무나 열심히 살고 있진 않습니까?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성소로 가는 진정한 길을 찾았습니까?
히브리서를 묵상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본문 해설이 없이는 이 말씀을 제대로 해석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시대를 살지 않았기에 성경에 기록된 사회 문화적 시대적 배경을 알지 못하고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늘 내 기준과 생각대로 문자적으로 성경을 이해하다 행간에 있는 모든 말씀을 해석해주는 공동체에서 조금씩 비밀을 풀어가니 다음 주 주실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 기대가 되고 미리 단락을 읽게 되는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홀로 묵상을 하면서 내 생각대로 판단했던 많은 것들이 새벽설교를 통해서 내가 궁금한 것을 직접 들으신 것처럼 해석해 주니 보충 수업을 받는 것 같다. 오늘 아직 나타나지 않는 길의 두번째 단락도지성소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은 알지만이해가 안되 몇번을 읽다 본문 해설과 함께 질문을 보니 내힘으로는 성소로 가는 길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휘장이 갈리고 구약의 제사를 폐한 다는 문자적 해석이 아닌 오늘 내가 살아가면서 늘 내 열심이 많은 내가 내 열심으로 살아갈 때는 지성소로 갈 수 없다는 것을 꼭꼭 씹어 알려 주시니 여전히 내 열심이 많은 저가 어떻게 적용하고 가야할지를 다시 깨달게 해주신다. 어제 후배와 함께 식사 후 산책을 하면서 30대 초반에 남자인데 벌써 이명으로 두번째 진료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저도 눈에 보이지 않는 귓 속이 안좋으니 여러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는데 너무 젊은 사람에게 벌써 이런 고통이 왔다니 너무 안타까워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미움 받을 용기를 갖자고 하였지만, 저나 본인이나 내려 놓은다고 하면서 참 안되는 부분이 많다고 하였다. 오랜 기간동안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학습을 하며 그것이 몸에 밴 우리에게 열심을 내려 놓는 일은 참으로 힘이 드는 것 같다. 그러함에도 말씀으로 열심보다 하나님을 먼저 보라는 말씀을 듣고 미움 받을 용기를 내며 오늘도 분주한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적용보다 말씀을 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하다. 두 아들의 인생도 내가 책임져 보겠다고 발버둥칠 때는 보이지 않던 것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니 내 마음에서 떠나 보내는 적용으로 날마다 천국을 살게 하신다. 그리고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예전의 나를 보게 하시니 남편에게도 내려 놓으라고 하지만 쉽지 않을 것 같아 예전의 나의 모습을 남편을 통해 거울로 보는 것 같다. 지금 내가 남편을 바라보는관전 포인트는 언제 남편이 아들에 대한 집착을 내려 놓을까? 인데..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라는 말씀처럼 우리 삶이 예수로 개혁될 때까지 잠시 맡겨놓은 것을 잘 관리하며 예수님으로 아름답게 변해가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나를 직면하며 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진정한 길을 알려주신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