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또 하나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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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3.18
한국 사람들은 우리 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친구들 앞에서 우리 아버지, 어머니라고 말합니다.
심지어는 남편을 우리 남편, 아내도 우리 아내라고 말합니다.
표현 속에 함께 라는 의미가 많이 포함됩니다.
우리 가족, 우리 교회, 우리 동네라고
말하기를 좋아하고 그것을 자랑스러워합니다.
한 교회에서 같은 신앙을 가지고 함께 생활하며
모두 함께 천국에 가기를 원합니다.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0-41)
마지막 날에는 단체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각기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 섭니다.
하나, 또 하나씩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마지막 때를 묘사합니다.
두 사람이 밭에서 함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도우며 오랫동안 함께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불리움을 받고, 다른 사람은 버림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이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맷돌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한 가족인 자매나 혹은 모녀가 맷돌을 돌리며 앉아 있었습니다.
같은 가족이지만 하나는 불리움을 받고, 다른 하나는 버림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날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없는 날입니다.
아내의 신앙으로 남편이 구원 받지 못합니다.
아버지의 신앙으로 자녀들이 구원받지 못합니다.
한 교회 소속이 되었다고 성도들이 함께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철저히 개인의 신앙 고백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좋은 부모, 배우자와 함께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좋은 교회에서 바른 복음을 듣고 신앙 생활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바른 복음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날이 되기 이전의 상황입니다.
마지막이 되기 전에 함께 신앙생활하며 격려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때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럴 때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구원이 자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의존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서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며 전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오늘 홀로 하나님을 대면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내 신앙 고백을 하나님께 하며,
다른 사람에게 나의 간증을 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