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4 소망의 풍성함 히브리서6:9~20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게으리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도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내가 오래 참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급한 성정을 가진 저는 정해진 일을 빨리 빨리 끝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에게 인내와 참음의 후한 선물을 주심으로 내가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하십니다. 무엇이든 빨리 빨리 하다보니 실수가 생기는 일이 많아 결재를 올리면 기안회수를 해야 하는 일들이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을 해야하는데 저는 이미 이 일을 끝내고 다음 일을 생각하고 있으니 문서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명백한 나의 잘못이기에 인정할 수 밖에 없고 때론 이런 일까지 생각을 하시며 재검토를 하라고 하시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 달려가는 저의 길을 막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윗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삶이라는 말씀을 매일 들으니 상급자만큼 생각하지 못하고 치밀하지 못하는 나의 부족함을 보게 됩니다. 이렇듯 참기 힘든 성정을 가진 제가 두 아들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안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구원의 속한 자요 약속의 땅을 성취한 자라는 것을 경험하면서 아이들과 웃으며 대화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장성한 두 아들에게 여친이 생기면서 공동체 안에서 신교제와 신결혼이 멀어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아브라함에게 약속하는 것이 20년 수천년 후에 성취된 것처럼 두 아들이 공동체를 떠난 것이 나를 살리는 후한선물이 되어 내가 구원의 약속을 믿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을 깨달으니 내가 두 아들을 전도하고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누군가 아들에게 구원을 선물로 줄 것을 확신합니다. 올해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베옷을 벗고기쁨이 되게 하신다는(시30:11), 포도나무를 큰 물가 옥토에 심은 것을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는다는(겔17:8)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나를 안전지대로 인도하신다는(시12:5) 자기의 일을 속속히 드러내시며 알게하신다는(사5:19) 말씀이 성취는 되는 23년을 마무리 하면서 이제는 안심하라(행27:22) 말씀에 응답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두 아들에게 만남의 축복을 통해 연약한 부분을 세워주시고 하나님이 마음껏 쓰실 수 있는 질그릇이 되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에 속한 자로 오래 참음으로 우리의 모든 소망이 많은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