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당하신 고난이 내가 겪는 고난과 상관없다고 생각합니까?
오늘 본문 말씀 구절 중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이 구절의 의미는 예수님께서는 바라만 보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 고난을 받으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은 나의 고난을 알고 위로해주실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부끄러운 말이지만 직접 피부에 와닿지 않기때문에 잘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합니다. 주님이 당하신 고난이 내가 겪는 고난과 상관없다고 생각이 되어지는가 라는 질문이 생각나서 묵상해보았습니다.
저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항상 최악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린시절 따돌림을 받아서 그러기도 했고 사람과 관계를 맺을때마다 배신을 당하고 뒤통수를 맞았기에 항상 애는 언제 나를 배신할지 몰라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기에 항상 마음속에 불안함이 가득했습니다. 이번에 상담선생님이 의사소통 능력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을것 같다 라고 해석해주셨는데 그동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지적 받고 트집잡히기 싫어서 일부로 말을 안하것도 있었는데 그 결과가 지금 이렇게 의사소통의 어려움이라는 고난으로 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 고난을 예수님이 알리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오늘 본문 말씀에 주님은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신다는 구절을 보고 생각해보니 2천년전 많은 사람들로 부터 많은 비난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갈길을 가는 모습이 저와 어느정도 겹치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군대에서도 그렇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너는 안되 니가 그걸한다고? 하면서 저를 비웃었던 순간들이 생각나는데 그때 흔들리지 않고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게 예수님이 같이 나와 고난을 받으신걸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느리지만 이제서야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고난을 받고 가신다라는 의미가 이런걸까 라고 이렇게 깨달아 가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인생은 나 혼자 마이웨이 라는 가치관이 제안에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이런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게 저에게 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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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마이웨이라고 말하지 않고 인생은 예수님과 함께 라고 되뇌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