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2 큰 대제사장 예수히브리서4:14~5:10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 온전하게 되셨은 즉
내 연약함을 회개하며 다른 사람의 무지와 아픔을 품어줍니까?
아무 죄가 없이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죽어 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불만과 불평을 할 수 없습니다. 머리로는 또는 묵상을 하면서는 깨달고 알지만 아직 가슴으로 진정한 회개가 되지 않기에 저는 순간 순간 나의 감정에 치우칠 때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는 교만한 생각이 많기에 내 기준과 뜻에 맞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올라오는 생각이 무시와 비난 불평입니다. 이런 악한 저를 살려주시기 위해 아들에게 늘 거절을 당하는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가끔 아들의 안부가 생각이 나 전화를 할 때면 왜?라는 문자로 답을 받습니다. 어느 때는 문자를 보내도 대답이 없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아들에게 거절을 당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공동체에서 자식이 나에게 효도를 하건 내 말을 듣던 안 듣던 그것은 나와 자식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서 자녀를 떼어 놓는 적용을 하라고 하십니다. 저는 여전히 자식들에게 은근히 대접받고 칭찬 받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자녀들의 작은 반응에도 희비가 오락 가락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아무 댓가 없이 값을 감당하셨음에도 저는 늘 이기심으로 내가 한 것에 대한 댓가를 바라고 원하고 있습니다. 믿는 도를 굳게 잡고부르심을 받은자는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운다는 말씀처럼 나의 작은 고난을 통해 질서에 순종하는 최고의 축복을 누리기를 바라며.... 순종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며 자식에게 순종 받기를 원하는 것보다 먼저 내가 있는 자리에서 질서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