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라 - 마24장44
작성자명 [송해원]
댓글 0
날짜 2010.03.18
마 24 :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마 24 :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마 24 :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죽음이란 어느 때에 갑자기 임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평생을 살면서 늘 죽음을 생각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특별히 장례식장에 가게 되면 실감이 나게 됩니다
이번에도 54 세이신 이 나라 한인 최초의 의사였셨던 분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의 매제도 아주 건강하였는데 췌장의 문제로 40 세가 좀 넘어서
가족과 이별을 하였습니다
그런 일들을 볼 때마다 죽음을 준비하면서 살아야 할 것인데라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몇 일이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영원히 이 땅에서 살 것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깨어 있어라 주가 언제 임할런지 모른다고 하시며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도 않은 때에 인자가 올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지진이 일어나고 기근이 생기고 하는데도 설마 주님께서 오실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섰을 때를 생각하면서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하며 살게 되면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주님 만날 날을 준비하면서 살아갈 때 만이 올바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어서 방주에 들어갈 때 까지도 세상사람들은 시집가고
장가 가는데에 정신이 팔려서 홍수가 나서 멸망할 때까지 깨닫지 못하고
영원을 준비하지 않고 살아갔던 사람들 처럼
예수님을 모르고 내멋대로 내 인생을 살다가
나이가 들게 되면 인생의 쓴 맛을 보게 되고 결국 패망의 길로 가게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인 그리스도인은 영원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재물도 이 땅에 쌓아두는 삶이 아니며 하늘 곳간에 쌓아 두는 사람이며
이 땅의 순간적인 쾌락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의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나의 인생도 이제 후반기에 접어 들다 보니 마음이 조급해 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너무나 이루어 놓은 것들이 없고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죄만 가득 안고 서 있지나 않을까 하는 미안한 마음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대단한 사역이나 큰 일들을 행한 것으로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인간이 행해 나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행해신 일이기 때문에
무슨 일들을 하였던 간에 하나님 보시기에 오십보 백보일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여도 죄를 지으면서 할 때가 있고
일을 하지 않아도 죄를 짓는 마음이 들게 될 것입니다
헌금을 적게 하면 죄스러운 마음이 들게 되고 헌금을 많이 하게 되면
우쭐한 교만한 마음이 들어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은 상한 심령이며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라는
고백이며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행할려고 하는
정직한 마음을 원하실 것이라는 생각으로 위로를 받게 됩니다
저의 남은 인생이 얼마나 될 줄 모르지만
이러한 마음으로 준비하며 깨어 기도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서
주님을 언제 만나더라도 잘 했다 착하고 충성된 아들아 라는 칭찬을 듣는
자녀가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리는 귀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