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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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3.17
마태복음24장29~35
29~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5~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아직 익숙치 않은 아침큐티인지라 어려운 말씀이 나오면 해석이 어렵습니다
오늘 말씀은 어떤 적용을 해야 할까 하다가 오늘은 생각으로만 그치려고 했는데
저녁에 다시 말씀을 들여다 보며 29절 말씀이 눈에 들어 옵니다
현실의 우리 가정에는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는 환경이지만
영적으로는 그 반대의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편이 영적으로 세워지는 모습이 보이고 아들은 덩달아 아버지를 진심으로
받들려는 모습이 보는 제 마음에 오히려 아림으로 다가 옵니다
엄마나 동생은 옅은 믿음이라도 교회를 다녔지만 돌덩이 같은 아버지의
마음은 깨어질줄을 모르고 믿는 가족을 지치게 했던 지난 시간들이었습니다
특히 아들에 대해서 남 보다도 못한 대우를 하며 무시하고 멀리했습니다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한번 받아보지 못한 아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외로웠을까 생각하면 미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무화과 나무의 잎사귀를 보며 여름이 가까운줄을 아니라 하셨으니
각자 조금씩 변해가는 우리 가족의 모습에서
우리 가정에 세상의 성전이 무너지고 온전한 영의 성전이 세워질줄 믿습니다
없어지지 않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림을 받는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