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작성자명 [최문식]
댓글 0
날짜 2005.11.20
관계
최문식집사
전능하신 하나님을 비추어볼 때 참으로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사소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소한 우리의 영혼을 사소한 존재로 여기지 않으시고 귀한 인격체로 존중히 여기시며 하나님과 함게 동행하는 삶을 허락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들은 친한 친구들에게 자신의 중요한 비밀로부터 사소한 일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을 나누고 이야기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친항수록 기쁜 일도, 슬픈 일도, 기쁜 나쁜 일도, 스트레스받은 것도 나누게 되고 참으로 아무것도 아닌 것에 이르까지 마음을 나누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있어서,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데 있어서 하나님도 우리들에게 쉽게 지나치고 소홀하고 경솔하게 여겨질 수 있는 부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과 나누고 고쳐나가기를 바라고 계심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집 안에 큰 일이 생겨하나님을 부르고 의지하며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으시면 안될 절박한 상황 뿐만이아니라 기쁘고 즐거웠던 일, 슬픈 일, 기분 나빴던 일, 작고 사소하지만 아무것도 아닌 일에 이르기까지 나누고 싶어하심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하나님을 찾고 부르지만 좋고 기쁜 일이 있을 때는 주님을 외면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는 하나님을 찾지만 하나님의 필요에 의해서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부분만 고백하거나 필요로 하는 부분만 채워지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문을 닫고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기도 합니다.
즉, 하나님을 이용하기만 합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모습 가눙데는 하나님과의 온전한 교제도, 관계도, 관계 회복도, 만남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형식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며 자기 만족적인 모습만 있을 뿐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구하듯이 하나님도 우리들에게 무엇인가를 요구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그의 독생자를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듯이 말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들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주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비록 그것이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처럼 여겨지는 것일지라도 내놓고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모습속에서 하나님과 자신과의 관계는 회복이 되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서로간에 별다른 대화가 없거나, 겉도는 대화를 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을 이야기 하게 되면 그 가운데 온전한 관계가 성립되기 어렵습니다.
그것은 관계 형성을 한다기보다 마지못해 앉아 있거나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모습으로 밖에는 볼수가 없는 것이 되겠지요.
친한 사이에서는 농담이나 사소한 실수 같은 것은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관계가 없거나 그렇지 못한 사이인 경우에는 기분이 나쁠수도 마음에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인격체로 존중하시는 만큼 우리들도 하나님과 교제하며 관계를 이룰 때 무엇보다 하나님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중요하고 지켜야 한다고 여기면서도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는 소홀하게 여길 때가 참으로 많습니다.
예배 시간을 잘 지키지 않고 자신의 필요에 따라 오는 둥 마는 둥 거르거나 예배 시간에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고 졸거나 자거나 다른 생각을 하거나 일을 하는 모습 등은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잇어서 하나님을 경솔하게 대하는 우리의 영혼이 회개하며 고쳐나가야할 모습이 아닐까 봅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경솔하게 대한다고 여겨지면 기분이 많이 상할 것입니다.
이러한 면이 잇다면 관계 형성을 온전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기 어려울뿐더러 오히려 적대 관계민 형성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솔하게 대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고쳐나가기보다 오히려 그릇된 자세와 태도가 더해지거나 더 심해져서 하나님의 마음을 안타깝게 할 뿐만아니라 아예 자신이 하나님께 그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과의 원만한 관게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듯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과의 관게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 믿음의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된 자로서의 자세와 태도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