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11월 10일 금요일 ◈
◉ 명령하신 대로 행할 것이라 ( 민수기 32:28-42 )
▷ 모세가 이르되
28. 이에 모세가 그들에 대하여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명령하니라
2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만일 각각 무장하고 너희와 함께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 앞에서 싸워서 그 땅이 너희 앞에 항복하기에 이르면 길르앗 땅을 그들의 소유로 줄 것이니라
30. 그러나 만일 그들이 너희와 함께 무장하고 건너지 아니하면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너희와 함께 땅을 소유할 것이니라
▷ 우리가 무장하고
31.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행할 것이라
32. 우리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나안 땅에 건너가서 요단 이쪽을 우리가 소유할 기업이 되게 하리이다
▷ 새 이름을 주었고
33.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 반 지파에게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나라와 바산 왕 옥의 나라를 주되 곧 그 땅과 그 경내의 성읍들과 그 성읍들의 사방 땅을 그들에게 주매
34. 갓 자손은 디본과 아다롯과 아로엘과
35. 아다롯소반과 야셀과 욕브하와
36. 벧니므라와 벧하란들의 견고한 성읍을 건축하였고 또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었으며
37.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38. 느보와 바알므온들을 건축하고 그 이름을 바꾸었고 또 십마를 건축하고 건축한 성읍들에 새 이름을 주었고
39.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은 가서 길르앗을 쳐서 빼앗고 거기 있는 아모리인을 쫓아내매
40. 모세가 길르앗을 므낫세의 아들 마길에게 주매 그가 거기 거주하였고
41. 므낫세의 아들 야일은 가서 그 촌락들을 빼앗고 하봇야일이라 불렀으며
42. 노바는 가서 그낫과 그 마을들을 빼앗고 자기 이름을 따라서 노바라 불렀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민수기 32장 28절에서 42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명령하신 대로 행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명령하신 대로 행하려면
◉ 첫째. 원칙대로 투명하게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오늘 28절부터 30절까지를 보면 모세를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들과 협의하여 결정한 사항을 제사장 엘르아살과 여호수아 그리고 다른 지파의 수령들에게 세세하게 알려줍니다. 이 일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전체와 관련된 문제였기에 공적으로 확증( 確證 : 확실히 증명함. 또는 그런 증거 )할 필요가 있었지요. 모세가 얼마나 투명하고 정확하게 이 일을 처리하려 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내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그렇습니다. 어떤 일이든 투명하지 못하거나 마무리를 대제로 짓지 못하면 문제의 소지가 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대로 행하는 것은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세도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이 일을 알리고 르우벤과 갓 자손과의 약속을 공적으로 확정( 確定 : 일을 확실하게 정함 )합니다. 이것이 모세 자신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이 사라지더라도 가나안 정복의 사명은 계속되어야 하기에 지도자들에게 부탁하고 명령한 것이지요. 우리도 그래요. 언젠가 이 땅을 떠나게 되더라도 후손들이 쓸데없는 분쟁에 휩싸이지 않게 하려면 유언장도 원칙대로 투명하게 미리 써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그렇습니다. 죽음이 눈앞에 있던 모세로써는 자신이 하는 말 하나, 행동 하나가 다 후손들의 기억에 남기를 바랐을 거에요. 이처럼 우리도 내 후손에게 내가 진실한 그리스도인이였음을 기억하게 해야 합니다. 언젠가 주님 앞에 서게 될 그 날을 준비하면서 나는 과연 예수 믿는 배우자로, 예수 믿는 부모로, 예수 믿는 자식으로 기억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또한 내 가족이 천국에 들어 올 수 있도록 얼마나 애를 쓰고 수고 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amprsquo 이런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반드시 내 후손도 내가 걸어온 길을 따르게 될 것입니다. ampldquo 구원의 은혜 amprdquo를 입게 될 것입니다.
▶ 한번 적용해 보세요.
◎ 마무리를 제대로 짓지 못해서 문제가 된 적은 없습니까? 내가 오늘 천국에 간다면 어떤 부모, 어떤 자녀로 후손에게 기억되게 될 것 같습니까?
▶▶ 명령하신 대로 행하려면
◉ 둘째, 맡기신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29절에 ampldquo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만일 각각 무장하고 너희와 함께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 앞에서 싸워서 그 땅이 너희 앞에 항복하기에 이르면 길르앗 땅을 그들의 소유로 줄 것이니라 amprdquo고 해요. 이렇듯 약속은 어기지 않고 지킬 때만 유효하지요. 누구든지 약속을 얻으면 기대한 것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날마다 주여~ 주여~ 주시옵소서! amprsquo부르짖는다고 해서 모두가 약속의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우는 아이 사탕 물려주듯이 믿음이 어리면 원하는 것을 주시기도 하지요. 그러나 마태복음 7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 amprsquo만이 하나님의 ampldquo 약속의 열매 amprdquo를 얻을 수 있어요. 그러니 보세요. 30절에 ampldquo 그러나 만일 그들이 너희와 함께 무장하고 건너지 아니하면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너희와 함께 땅을 소유할 것이니라 amprdquo고 해요. 그들이 원하는 땅을 기업으로 차지할 수 있는 조건은 가나안 정복 전쟁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복을 얻으려면 무엇보다 맡기신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값을 치러야 합니다. 맡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 그리고 그 입에서 낸 말과 약속을 귀해 여기고 힘써 행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떠세요?
◎ 주님이 내게 맡기신 사명은 무엇입니까? 그 사명에 충성은 다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받은 복은 무엇인가요?
[ 묵상간증 ]
▷▷ 우울과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아들을 보며 부모로써 아무런 수고 없이 아들의 구원을 얻으려한 죄를 회개하게 되었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수고 없이 얻으려 한 땅 )
아들이 초등학교 때 남편의 사업이 망하면서부터 남편은 알코올의존증으로 가장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아들은 과자를 사달라고 하거나 학원에 보내달라고 조르는 일도 없이 착한 아이로 자랐어요. 더구나 아들이 교회도 잘 다니니 저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자원입대한 아들이 어느 날 저녁 점호 시간에 갑자기 기절하는 사건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자신이 들고 있던 총기에 얼굴과 치아를 다치고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다는 것입니다. 또 며칠 후 휴가를 나온 아들이 너무 야위었길래 물었더니 업무가 바빠서 일주일가량 식사도 제대로 못했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아들은 군생활이 숨이 쉬어지지 않을 만큼 힘들고 자살 충동까지 생겨 상담 요청도 했었다고 제게 털어놓았어요. 병원에서도 아들의 우울과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진단했지요. 저는 오늘 29절 말씀에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길르앗 땅을 얻기 위해 전쟁을 치르는 모습을 보면서 아들의 구원을 위해 아무런 대가를 치르지 않았던 제가 문제 부모임을 비로소 깨닫고 인정하게 되었어요. 이제부터라도 날마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부모로써 마땅히 치러야 할 구원의 값을 잘 치르기 원해요.
▷ 저의 적용은, 교회 소그룹 모임에서 제가 문제 부모임을 인정하고 나누겠습니다. 힘들어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같이 아파하겠습니다. 입니다.
[ 그래서 자녀들은 속을 썩이든, 모범생이든 기뻐하고 낙망할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 누구든지 A,B,C,D,E,F, G랄 총량을 언젠가는 꼭 치른다고 하잖아요. 그러니 어려서부터 치르면 더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여러분들이 성자되어 가시기를 축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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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33절 말씀부터는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 그리고 므낫세 반( 므낫세 지파의 반 50% ) 지파에게 요단 동편에서 분배한 기업의 관해 언급합니다. 그들은 요단 동편에서 기업을 얻어 한동안 평화롭게 지낼 수 있었지요. 그러나 주변 족속에서 빈번한 침략을 받아 요단 서편에서 기업을 얻은 다른 지파들의 비해 큰 고통을 당하지요. 이는 하나님의 뜻보다 내 뜻을 앞세우고 매사를 세상적인 안목으로 결정하면 결코 좋은 결과를 걷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은 것은 세상적으로 아무리 좋아보여도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내가 아무리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부르짖어도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은 것이 있다면 다 이유가 있으셔서 그러신 것임을 알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에도 이유가 있고 주시지 않은 것에도 이유가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에 따라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분이세요. 주시든, 주시지 않든 그 결과가 어떠하든지 우리가 마땅히 취해야 할 최고의 태도는 명령하신 대로 행하는 순종입니다. 오늘 하루도 원칙대로 투명하게 최선을 다하는 순종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기업으로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 모세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르우벤과 갓 지파의 자손들과의 약속을 공증( 특정한 사실 또는 법률관계의 존재를 공적으로 증명하는 행정행위 )하는 보았어요. 아무리 잘한 일이라도 투명하지 못하고 마무리가 좋지 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이르케 원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떼 부리는 기도로 요단 동편의 땅을 얻었지만 그래도 주님이 그 값을 치르게 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하려면 누구든지 값을 치러야 함을 보게 하십니다. 참으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는데 그 결과가 어떠하든지 날마다 명령하신 대로 순종하는 저희가 다 될 수 있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고쳐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