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1장 50절 우리 각 사람이 받은 바 금 패물 곧 발목 고리,손목 고리,인장 반지,목걸이들을 여호와께 헌금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왔나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명하여 미다안으로부터 빼앗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여 군인들과 회중과 레위인들 사이에 나누도록 하십니다.이스라엘 자손은 이 명령대로 탈취물을 계수하여 분배합니다. 전쟁에서 무사히 돌아온 군인들이 바친 생명의 속전은 회막 안에서 기념물이 됩니다.
서로 자기 수고나 위치만 생각하여 생색을 낸다면 하나님의 명령대로 계수하여 나눌 수 없습니다.전리품은 공동체가 받은 것으로 정확히 계수한 다음 질서에 따라 나눕니다.나 자신만 보지 않고 하나님이 중심이신 공동체를 볼 때 평화가 찾아옵니다.
참전 군인이나 백성 모두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자신이 받은 몫의 일부를 거제로 드립니다.오늘 나의 위치에서 욕심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 가정과 공동체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기념하고 싶은 일은 승리와 성취지만 영원히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뿐입니다. 승리감에 도취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인됨을 보며 나를 속죄하신 예수님을 찾는 성도만이 영원히 기념될 영생을 받습니다.
내가 원하던 일은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형제, 친척과이웃이 거듭나는 일입니다. 내가 거듭날 때는 천지를 다 얻은 것처럼 기뻐했고 구원만이 최고의 상급이라 여기며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거듭나지 않은 가족이나 형제 이웃을 보면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았고 거듭나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애벌레가 고치를 뚫고 나비가 되어 나오는 모습을 최근에 나의 사랑하는 지체에게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고치가 얼마나 단단했던지 나오는 도중에 걸려서 한참을 애썼고 결국 고군분투 끝에 무사히 나왔습니다.
이제 스스로의 힘으로 하늘을 나는 것인데 오직 말씀이신 주님을 붙들고 하루하루 거듭난 새 생명이 잘 자라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깨달아 얻은전리품을 공동체에서 공평하게 나누며, 죄를 회개함으로거룩에 힘쓰며,생명을 살리는 구원의 일에 분배 받은 재물을아낌없이 사용하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아가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제가 얻은 소득이 주께서 주신 선물임을 믿고 재물보다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하나님께 받은 것을 생색내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여 가족과 지체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하소서. 원하던 일이 이루어지고 승리하게 될 때 내 죄를 회개함으로 주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