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할 때 강함되시네!
작성자명 [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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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1.18
무익하나마 부득불 자랑합니다.
주님께는 환상과 계시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는데 약 5년 전에 하늘에 이끌려 간 자입니다.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나 하나님은 아십니다.
동한씨가 병상에서 암 투병을 하던 시절!
먹으면 소화를 못하니 억지로 토해내고.. 싸지도 못해 사람이 파내줘야 하고..
마지막 통증 조절인 몰핀도 듣지 않아 계속 추가 주사를 맞아야 하고..
아파서 잠도 잘 수 없고, 죽고 싶어도 죽어 지지 않아
생지옥을 살 때 죽여달라고 애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강퍅한 그 심령이어도 하나님은 여러 주의 백성들로
구원과 천국 소망을 두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안 믿어지면 보여라도 주시라고 그래서 믿고 떠나게 해 달라고요.
그 기도대로 천국과 지옥의 환상을 보여주셨고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가 참말이어도 환상 등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들이 두려워 이젠 그만 둡니다)
너무나 확실한 믿음으로
보여주신 자신의 죽음의 장소인 샘물 호스피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선 하나님의 평강이 있었기에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통증도 조절되고 ..
(의학이 설명 못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천국에 다녀온 후 그 기쁨의 27일을 살다간 사람이 저의 신랑 동한씨 였습니다.
그러나 환상이나 계시로 천국을 다녀온 게 대단한 게 아님을 고백합니다.
여러 다녀온 사람들은 그 간증만 되새기며 쓰임받기도 한다지만...
중요한 건 다녀온 그 것보다 다녀와 삶과 가치관과 모습이 변하게 하신
능력의 하나님이 대단하시다는 것!!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본 축복을 누리고
그래도 이 땅에서 살아 있어
남은 꿈을 이루길 소망하며 기도하는 자로 쓰임받게 됨이
연약한 인생으로서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부부는 부모를 떠나 하나게 되게 하신 하나님의 간섭하심입니다.
주님의 계시와 환상을 보았으되 떠난 사람이 제 영에는 공존합니다.
그래서 대충 하나님 사랑하고
대충 경건의 모양 갖추고 기뻐하는 사람을 용납할 수 없어
오로지 신앙과 하나님 사랑만이 배우자 선택의 기준이기에
아무나 만날 수 없음도 감사입니다.
여러 계시를 받음으로 자고하지 않게 데려가셔 혼자된 약함도
그래서 주님을 신랑으로 의지하게 하셔서 강함을 나타내심이 감사입니다.
또한 여러 약한 육체의 가시들이 있어 기도하였으되
고침 받지 못함이 있는데 이젠 제가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두신 사랑의 가시임을 알기에 그 은혜를 족한 줄 알고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이 또 올거라고
미리 알려주십니다. 그 때 기뻐하라고...
약할 그 #46468; 주님의 강함이 나타내실 거라고요.
사도의 표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하는데 표적과 기사와 능력 행함은 주님의 하실 소관이고
저는 오래 참음을 감당해야 겠습니다.
주일학교에서 목장 나눔은 안하고
흰 머리 뽑아주겠다고 달려들어 검은 머리가 뽑혀도
딴 짓하는 아이들 만류하고 자리에 앉히는 일만으로도 몸싸움을 하며 힘들어 아파도
오래 참고 그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교사가 되렵니다.
힘들어하며 아직 주님께 붙들림 받지 못한 연약한 지체들을 보며
그 안에서 연약한 내 모습을 보고 참고 기다리며 사랑해주는 자가 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