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흉내내어도 괜찮은지요?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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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1.18
고후12:1-12
죄란 무엇인가? 자기 은폐이다.
우리가 왜 죄인인가? 자기 죄를 숨기려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가 왜 더 죄인인가? 자기 죄를 숨기기 위해
자기 의를 드러내려 하기 때문이다.
이런 죄에서 벗어나려면 우리는 하나님과 가까이 해야 한다.
영원무궁절대하신 하나님을 믿어 우러러 받들다 보면(계속해서...)
우리는 이윽고 <나>를 보게 된다. <나>에 대해 부시시 눈이 뜨인다.
25년만에 발견한 나의 문제, 많은 사람들이 <나>때문에 힘들었겠구나.
하나님이 왜 나같은 사람을 세웠을까?
도저히 자격이 없는 <나>를 왜 부르고 이 땅에 보냈을까?
자기 이기로 뭉쳐 싸여진 나의 자아, 이제 그 단단한 껍질이 하나씩 벗겨진다.
내가 너무 낙망하고 좌절할까봐
오늘도 신실하게 말씀으로 격려해주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다.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오늘 아침,
약간 쑥스럽지만 나의 약함을 자랑해보려고 흉내 내어본다.
행여나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지 않을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