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9장 35절 여덟째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은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부터 7일 동안 매일 재물을 드리며 감사와 회개의제사를 드립니다. 7일 동안의 절기가 끝난 다음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모세는 이와 같이 절기 예배에 관한 모든 명령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풍요로운 애굽 땅에서 구출하여 척박한 광야로 인도하신 일이 세상 가치관으로는 망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죄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신 복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삶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입니다.매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나를 알아가며 구원의 은혜를 진정으로 깨달을 때만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의 것을 드리며 장엄한 대회에 나아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을 진군하려는 이들을 자기 말로 축복하는 대신 하나님의 명령을 있는 그대로 전하며 가르칩니다. 이 명령이 사람들의 눈에는 지키기 어렵게 보여도 여호와의 말씀에만 생명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자녀를 향한 참된 축복은 나의 기대대로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나의 가장 사랑하는 지체와 많은 이야길 나눕니다.15년 동안 가까이 모시던 분이 갑자기 돌아가시자 모든 것이 헛되다며 서원까지 하며기도했는데 데려갔다며하나님 앞에 서운함을 드러냈으나 이제 마음을 풀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사람은 떠났어도 그 사람의 남은 흔적을 마무리하는 동안중심에 서 있는 지체가 해야할 일이 많은데 어떻게 처리해야할 지 모르겠다며 울부짖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사방이 막혔을 때는 위를 보라 태초에 말씀이 계신데 그 말씀이 하나님이니 말씀 밖에는 길이 없다. 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주님 밖에 길이 없으니 주님을 바라보라고했더니 자기도 그래야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급할 땐 매일 말씀 보고 기도하고 예배를 드렸지만원하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자 왔다 갔다하던 마음을 추수리고, 하나님 앞에 충성했던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말씀의 인도를 받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남은 일들을 잘 처리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주신 값없는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가진 것들을 의지하는 저를 용서하여 주소서. 일을 마무리할 때 성패만를 생각하지 않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다음 세대에게 말씀에 순종하는 본을 보여 참된 복을 가르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