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자 바로 나입니다
작성자명 [김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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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1.17
안녕하세요 김양미 성도입니다
날씨가 좀 추워졌다고 저의 차 11년된 그레이스가 어제부터
아침에 시동이 잘 안걸입니다
차 고치는 기술자는 육신의 잠을 자느라 이 추위에 마누라가 시동을 걸다가
걸다 안돼서 어제부터 시댁을 걸어갔다 온지도 모르고 잠만 잡니다
옛날 같으면 자기 부모한테 가는데 자기가 새벽마다 못갈망정
차라도 굴러가게 해줘야지 하고 잔소리를 하거나 속으로 막 비판감인데
일년의 영의 양식 덕분에 나에게 걷기 운동이 필요해서 아버지가
운동시키시나부다 생각이 드니 남편탓 할것도 없이 감사해서 추워도
손 호호 불면서 차 유리 성에제거까지 했읍니다
오늘의 말씀을 보면서 제가 사망의 잠을 자고 있는 까닭을 알았읍니다
남편이 항상 하는 말은 자기가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새끼 먹여살리느라고
이 험난한 세상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고통 가운데 수고하고 애쓴다는 것이 주제가인데
제가 그 마음을 충분히 몰라 주거니와 삶의 치열한 경쟁속에 염려와 남으로부터
듣는 스트레스도 힘든데 제가 남편을 어리석은자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죄만 미워하고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는데 남편을 제가 비판하고 정죄
하고 하니까 자꾸 사건을 주셔서 깨달으라고 하시는 주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남편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음을 아십니다
남편을 향한 주님의 계획하심이 있는데 제가 인정하지도 못하고 순종도 못했읍니다
용서해 주세요 제가 정말로 어리석습니다 연악합니다 성령님이 저를 주장해주옵소서
여러분의 기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