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날짜: 2023년 10월 28일
T0elling ampndash 오늘은 정말 축복이 넘치는 하루다. 내 목자였던 전도사님 결혼식, 담임목사님도 주례봐주시는 그리고 처음으로 판교성전에서 올리는 결혼식에 가는 날이다. 오늘 본문 말씀이 성전건축이라는데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신앙고백으로 세운 이 판교채플에서 결혼식까지 보는 내 인생은 수지 맞은 인생이다.
패역하고 죄의 종노릇하고 포로생활 했던 내 인생을 되돌아보면 이제 하나님한테 쌍욕좀 그만하고 이제는 다시 성전 건출 할 때임을 안다. 그러니 움직이자
Holiyfying ampndash 학개 1장 1절 ampndash15절 (성전을 건축하라)
학개: 다리오왕 시기에 여호와의 말씀이 학개로 말미암아 이르시되 행위를 살피라고 하신다. 그리고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신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신다고 하신다. 대제사장과 남은 백성이 듣고 순종하고 여호와를 경외한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모든 백성들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공사를 하였다.
Interpreting ampndash
오늘 다리오왕이 나온다. 주석보니 예루살렘 성전 건축에 힘을 실어준 바사제국 왕들을 통칭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게 왜 자꾸 반복되서 나오나 보면 이런 이방 것들도 결국 하나님의 계획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 세워진 사람들이라 느껴진다.
4절보면 하나님은 성전이 황폐한데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고 하신다. 나는 우리들교회에 인도해준 하나님에 대한 고마움은 저버리고 수험기간때 그냥 담임목사님 설교 딱 끝나면 가방챙기고 카페가서 공부를 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그냥 사무적으로만 여겼다. 어느순간부터
5절보면 우리의 행위를 살필지라고 하신다. 사실 우리들교회 처음 왔을때는 마음이 가난해서 정말 누가 조금만 잘해줘도 감사합니다가 나오고 또 한창 신앙 뜨거울때라 담임목사님 책도 거의 다 사서 읽어보고 큐티하며 찬양하며 울기도 했다. 그런데 내가 믿음이 좋구나 라고 스스로 속고 그때부터 내가 생각하는게 다 옳아가 되버렸다. 그러니 남 정죄하는것만 좋아하고 나는 하나님과 관계가 좋으니 아무 문제없어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결국 작년말부터 하나님한테 쌍욕이 터져나오고 수험기간동안 하나님 원망하고 창조질서까지 부정했다.
6절보면 많이 뿌려봤자라고 하신다. 이는 내 스스로가 죄인 신분임을 잊고 그냥 자기열심으로 신앙생활해도 결국 남는건 없다고 말하시는 것이다.
7절~8절 보면 느낀게 나도 그렇고 모두가 교회에 정착한게 스스로 거룩해서가 아니라는 것이 깨달아졌다. 나도 완전히 망하고 빌빌대다 큐티책을 받고 읽고 담임목사님 설교를 들으니 사모하는 마음이 생겨 온 것이고 다른 분들도 뭐 비슷할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가 회심하고 오는 것을 너무 기뻐하신다. 왜냐면 이제 나도 알거든 , 우리는 이제 알아버려서 하나님없이 사는게 얼마나 지옥인지를....
나는 근데 여전히 그렇지만 지금도 하나님은 나한테만 복 줘야 하는 사람이다 라는 심보가 있다. 그러니 나의 하나님이지, 우리의 하나님으로 신앙고백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9절보면 너희amprsquo가 라고 한다. 10절 너희amprsquo로 말미암아, 이렇게 하신다. 성전을 지으려면 혼자서 못한다. 각자 역할이 있고 서로 도와가며 지어야한다.
나는 우리들교회 와서 사랑은 사랑대로 받고 , 남들이 뭐 좀 부족한거 가지고 아 씨 부목자가 저 왜저래, amprsquo아 목자가 모태신앙인데 나보다도 못하네 라며 정죄만 했다. 그런데 막상 나를 위해 기도해준건 이런 사람들이다. 같이 부족해도 으쌰으쌰하며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성전을 건축해야 하는데 내가 차곡차곡 쌓아올린 성전을 발로차고 오줌싸는 그런 나쁜놈이었던 것이다.
13절 보면 너희와 함께 한다고 하고 14절에 마음을 감동시켜 성전을 짓게 해주신다. 이는 다시 관계회복이 되는 것이다. 회심하고 돌아왔을때는 객관적으로 나를 돌이켜 봐야한다. 그래야 이 구원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되고 하나님의 마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알게되어 정죄감이나 또 우월감이 줄어드는데 문제는 내가 그걸 여태껏 잊고 이기적으로 신앙생활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같이 서로 마음에 감동을 입어 성전을 짓는다. 그래야 참된 공동체로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다. 서로 부족하고 또 결핍이 있지만 같이 마음밭을 가꾸며 성전을 이루는게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심을 느낀다.
- 내 쓴 뿌리 -
1. 내 죄 보기 보다는 여전히 내 먹고사는 문제, 그리고 욕망 채우기가 우선이다
2. 하나님이 메마른 내 인생에 이슬비를 내려준 것을 감사해 하지 않고 왜 나는 뭐 더 안주냐 뭐라한다.
Nursing -
1. 11월 6일부터 공무원 신분으로 첫출근해도 매일아침큐티는 변함없이 하겠습니다.
2. 11월 20일에 급여를 받으면 바울의 전도여행 관련 서적과 담임목사님 후한선물을 사겠습니다.
Keeping ampndash 하나님 아버지, 저는 우리들교회 와서도 정말 깽판을 많이 쳤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귀한 사람들 만나게 해주셨는데도 하나님을 대적하고 공동체 사람들 힘들게 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진노를 공동체로 끌어오는 그런 패역한 백성임에도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수준을 아시고 제 결핍을 선하게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직에 가서도 참 많은 고민이 있을텐데 그럴때는 원망하지 않고 전적으로 다 당신께 맡겨보겠습니다. 물론 또 가면서도 타락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말씀보며 부족하지만 걸어가겠습니다.
-기도 들어주세요 (함규 제외 다른 영혼을 위한 기도만!)-
1. 정하랑 전도사님 결혼 축복해주시고 이 가정 인도해주세요
2. 우리 목원들 숙제가 밀리고 어려워하는데 하나님이 오늘 말씀처럼 감동을 주셔서 내면의 여호와의 성전을 잘 건축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