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7장 7절 슬로브핫 딸들의 말이 옳으니 너는 반드시 그들의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그들에게 기업을 주어 받게 하되 그들의 아버지의 기업을 그들에게 돌릴지니라
아들 없이 죽은 슬로브핫의 다섯 딸이 회막 문에서 모세와 엘르아살과 지휘관들과 온 회중 앞에 서서 아버지의 기업을 자신들에게 달라고 요청합니다. 모세가 이 사연을 하나님께 아뢰자 그들의 말이 옳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아들이 없는 경우 딸이 기업을 물려받을 수 있는 상속법이 정해집니다.
다음 세대에 속한 슬로브핫의 딸들은 주의 약속을 굳게 믿어 기업을 달라고 요구합니다.성도는 처지가 어렵고 은혜 받을 자격조차 없는 연약한 모습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슬로브핫 딸들의 요구를 들은 모세는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께 아룁니다.믿음은 하나님이 말씀으로 인도해주시길 간구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사소한 일이라도 주께 물으며 말씀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나의 고난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되어야 구원을 위한 사건으로 인정되고 내죄가 보입니다. 성도는 부끄러워하지 말고 약속을 믿으며 담대히 나눠야 합니다. 그럴 때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많은 사람을 살리는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
이번에 감당키 힘든 고난에 처한사랑하는 지체는 바로 내 죄를 보고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즉시 말씀으로 응답하셨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받아 안식과 평안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울부짖습니다.
이때 모세처럼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께 아뢰어 날마다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인도받기를 간구합니다. 나역시 인정에 끌리지 말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조언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달려 있기에 살든지 죽든지 주의 뜻대로 하시길 원하나,아는 것 들은 것은 있지만이제 금세 태어났으니 삶으로감당할 수 있는 믿음도 허락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슬로브핫의 딸들처럼 주의 약속을 굳게 믿고 기업을 달라며 요구하고,예수님을 힘입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약속의 땅을 얻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사명을 감당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은혜 받을 자격이 없고 삶에 수치와 어려움이 가득할지라도 주의 약속을 믿고 말씀이 선포되는 자리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작은 일도 하나님과 공동체에 물으며 말씀의 인도함을 받게 하소서. 사랑하는 지체도 믿음이 자라나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진실한 고백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