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날짜: 2023년 10월 25일
Telling ampndash 요즘 생활비 걱정에 운동도 좀 안하고 다시 밤늦게까지 배달하니 어제 밤에 허리가 아파서 방금 한의원을 다녀왔다.
여전히 물질에서 자유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환경을 맡기지 않는 내 자신이 한심스러우면서도 가여웠다. 침맞고 나니 그래도 몸이 괜찮아졌다.
아침에 침 맞고 카톡을 보니 현석이형 어머님이 목장 참석하신다고 하신 톡을 보고 너무 기뻤다. 우리가족 얘기도 아닌데 왜이렇게 신나지, 우리 목원들 모두 다 구속사적으로 잘 됬음 좋겠다.
Holiyfying ampndash민수기 26장 35절 ampndash 65절(가나안에 들어갈 새로운 세대) , 시편 119편 76절, 예레미야 35장 1절-19절
민수기 : 인구조사 결과를 계속 하고 있다 열두 지파에게 땅이 분배되고 제비뽑기로 결정하라고 하신다. 레위인도 계수되지만 땅을 분배받지 못한다.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1세대 사람들 한 사람도 남지 않는다.
시편 : 주의 종에게 하신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예레미야: 여호와께서 레갑 가문에게 요나답의 명령을 순종하여 그의 모든 규율을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행했다고 하시고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Interpreting ampndash
오늘 민수기는 계속 뭐 누구 몇 명 이런 말씀이 많다. 그 중에서 44절~50절 보면 첩의 자식인 아셀과 납달리 지파가 보인다. 이들도 하나님이 한 지파로 봐주셔서 이렇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 땅을 분배 받는다. 여기서 하나님이 출생 신분이 어떻든간에 귀히 여겨주시고 사명을 주심을 느낀다.
나는 이제 아빠와 새엄마를 조금이나마 체휼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나의 출생신분에 대한 열등감과 억울함이 남아있다. 그런데 오늘 말씀 들으니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너보다 더 어려운 환경속에서 말도 안되는 가문에서 태어난 친구를 무시할꺼니?amprsquo 라고 했을 때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그럼 너는 왜 너 자신을 그렇게 갉아먹니?amprsquo라고 했을 때 말문이 막혔다.
이걸 깊게 묵상해보니 만약 내가 정말 좋아하고 신결혼하고 싶은 자매가 생겼는데 그 자매가 내 출신을 나쁘게보면 어쩌지, 그리고 객관적으로봐도 그쪽 부모님이 탐탁치 않게 여길게 분명할 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렇다. 그러니 이 마음이 커지고 커져 하나님한테 왜 나를 이렇게 태어나게 했어 xx 라고 쌍욕했던 것 같다.
오늘 이스라엘 택자들이 땅을 분배받는 내용인데 예레미야서를 읽어보니 택정 입지 않아도 자기 조상들의 명령에 순종하고 하나님이 말 안듣는 이스라엘과 비교하기 위해 언급한 레갑 자손이 보인다. 이걸 보고 느낀게 내 주위에 예수님을 안믿어도 부모님께 효도하고 인생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 보였다. 물론 성품이겠지만 매일 큐티한다면서 변하지 않는 함규보다 훨씬 나은 사람들이라 생각된다.
불신자들도 결국에는 하나님 장중안에 속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예수 안믿는다고, 이단에 빠져있다고 함부로 정죄해선 안된다는 게 느껴졌다. 모든 관계는 다 나의 구원을 위해 필요한 분들이라는 것을... 하 ....
지금 내 이 환경에서 나를 온전하게 이해해주시고 사랑해주는건 하나님 밖에 없음이 느껴진다 (시편 119정 76절) , 목자형도 아니고 목사님도 아니고 엘더님도 아니고 하나님의 품 안에서 이분들이 역사하심을..
이 세상이 패역해지더라도 아직 작은 감동이 있는 것은 이러한 소망을 주시는 은혜다. 우리들교회 집사님들도 보면 정말 가정환경 어려우시고 그렇지만 살아가는 모습에서 나도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 내 쓴 뿌리 -
1. 내 출신 성분에 대한 억울함이 있다.
2. 생명은 모두 소중한데 여전히 나는 거기서 급을 나누고 내 자신도 갉아 먹는다.
Nursing -
1. 힘들 때 , 예수님 도와주세요 라고 하겠습니다. 쌍욕그만하고
2. 내 영적 출신이 어디로부터 왔는지를 다시 생각하고 자존감을 회복하자
Keeping ampndash 하나님 여전히 저는 정말 자존감이 낮아요. 그러다보니 쿨하게 보이고 싶어서 욕도 하고 좀 있는척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부모가 못나니 내가 잘나서 자서전도 쓰며 내 자신을 뽐내고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지금까지 이렇게 달려오고 감동을 누리르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덕임을 압니다. 가끔 내 소견대로 내 인생을 해석하니 정말 짜증나고 미쳐버리지만 내 죄를 보며 나를 새롭게 빚어가시는 그 은혜를 이제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 들어주세요 (함규 제외 다른 영혼을 위한 기도만!)-
1. 지환이형 진로 인도 해주시고, 지환이형의 마음을 하나님이 잡아주세요. 그리고 서로 예수님께 받은 그 사랑을 나눠주고 아껴주는 그런 배우자를 보내주세요
2. 현석이형 어머님 목장 정착하시는데 천국 공동체의 은혜를 느끼실수 있도록, 그리고 현석이형 가족분들도 예수님 꼭 만나주세요
3. 아직 예수님을 영접 못한 내 주위 사람들이 레갑 자손처럼 하나님이 잘 보살펴주시고 언젠가는 꼭 찾아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