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2장 27절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발람이 나귀를 타고 모압 고관들과 함께 가자 하나님이 진노하시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섭니다. 나귀는 칼을 빼든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세 번을 돌이켜 피하고 입을 열어 자신을 때리는 발람을 책망합니다. 그때 발람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그에게 책망과 경고를 받은 후 다시 모압으로 갑니다.
탐욕에 눈이 멀어 멸망의 길로 갈 때 나의 나귀가 길에서 벗어나 내 발을 상하게 하고 엎드려 나아가기를 거부합니다 성도는 나를 대신해 진노의 칼을 보고 내 길을 막으려는 나귀를 노하여 때리지 말고, 나를 위해 수고하는 그에게 엎드려 감사해야 합니다.
일생 거역한 일이 없는 나귀가 입을 열어 말한다면분노를 그치고내가 하나님의 뜻을 계속 거역함으로 죽어 마땅한 죄를 짓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야 합니다.나를 하나님의 칼에서 건져내려는 나귀의 눈물겨운 사랑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호와의 사자의 책망에 발람은 자기가 범죄했다고 하면서도 길에서 돌이키지 않고 하나님께 또 묻습니다.그의 고백은 회개가 아닌 형벌이 두려워 어쩔 수 없이 한 굴복이었습니다.
그동안 아플 때마다회개의 회개를 거듭했는데, 더 이상 아픈 형벌이 두려워서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욕심과 탐심이 나의 눈을 멀게 하여 온 결과임이 깨달아져 다시 한번 더 회개를 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예수님을 믿은 후부터는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물어말씀대로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내 생각에 갇혀 나만의 착각일 수도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주여! 용서하소서.
정말 이제부터는 내 병이 낫든 낫지 않든 날마다 주님 바라보며오직 주의 말씀만 의지하여 다른 길로 가지 않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한약 20일에 이어서 약초물 8일을 복용하여 한달이 다 되어가면 낫는 표징이 보일만도 한데,어제 밤에도 정말 많이 아파서주님을 불렀습니다. 발람 같은나를 하나님의 칼에서 건져내려는 나귀 같은 주님의 눈물겨운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욕심과 탐심에 눈이 멀어 여호와의 사자를 보지 못하고 불순종의 길을 갔던 저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거역한 나귀의 행동이 나를 살리기 위한 희생이었음을 알고 나귀의 말을 귀담아 들게 하소서. 말씀이 들리고 내 죄가 보여 사악한 길에서 온전히 돌이키는 회개를 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