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10월 16일 월요일 ◈
◉ 하나님의 군대 ( 민수기 21:21-35 )
▷ 아모리 왕 시혼과의 전쟁
21.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22. 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에든지 포도원에든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당신의 지경에서 다 나가기까지 왕의 큰길로만 지나가리이다 하나
23. 시혼이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24.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그 땅을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 정복자를 무찌르는 하나님의 백성
25. 이스라엘이 이같이 그 모든 성읍을 빼앗고 그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주하였으니
26.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그 전 모압 왕을 치고 그의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그의 손에서 빼앗았더라
27. 그러므로 시인이 읊어 이르되 너희는 헤스본으로 올지어다 시혼의 성을 세워 견고히 할지어다
28. 헤스본에서 불이 나오며 시혼의 성에서 화염이 나와서 모압의 아르를 삼키며 아르논 높은 곳의 주인을 멸하였도다
29. 모압아 네가 화를 당하였도다 그모스의 백성아 네가 멸망하였도다 그가 그의 아들들을 도망하게 하였고 그의 딸들을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포로가 되게 하였도다
30. 우리가 그들을 쏘아서 헤스본을 디본까지 멸하였고 메드바에 가까운 노바까지 황폐하게 하였도다 하였더라
31.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의 땅에 거주하였더니
32. 모세가 또 사람을 보내어 야셀을 정탐하게 하고 그 촌락들을 빼앗고 그 곳에 있던 아모리인을 몰아 내었더라
▷ 바산 왕 옥과의 전쟁
33. 그들이 돌이켜 바산 길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백성을 다 거느리고 나와서 그들을 맞아 에드레이에서 싸우려 하는지라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 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
35. 이에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백성을 다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그의 땅을 점령하였더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민수기 21장 21절에서 35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군대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 첫째, 대적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아모리 족속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의 군대와 싸워 그들을 남김없이 진멸하는 장면이 나와요. 그들은 이스라엘이 결코 가벼이 볼 수 없는 강한 군대였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는 반드시 진멸되어야 할 대상이었습니다. 왜 그런가요? 아모리 사람들은 장차 이스라엘 백성이 거할 가나안 땅에 사는 족속이잖아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과 함께 살면서 죄에 물들기를 원치 않으셨어요. 그러니까 백성이 정결한 삶을 살도록 죄에 원인을 미리 제거하려고 전쟁을 치르게 하신 것이었죠. 죄에는 전염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절대 저런 죄를 짓지 않을거야! amprsquo라고 장담할 인생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도 그래요. 세상 문화에 동화되어 그 가운데 젖어 살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요즘 티비나 영화, 유튜브만 봐도 그렇죠. 과거에는 입에 담기도 힘든 내용이 여과되지 않고 각종 매체를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잖아요. 심지어 그런 내용이 미화되기까지 하지요. 하지만 죄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면 우리 역시 하나님께 가증이 여겨져 진멸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주위에 자꾸 죄를 짓도록 부추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금 그것들과 너무나도 친숙하다면 나는 하나님의 군대라 amprsquo는 정체성을 가지고 전쟁을 선포해 보시믄 어떨까요? 내 주변에 있는 죄의 가능성들을 대적으로 여기고 그것들과 타협하지 않고 멀어질수록 하나님의 거룩함에 더욱 가까이 가게 될 것입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여러분 주위에서 자꾸 죄를 짓도록 부추기는 것은 무엇이고 누구 입니까? 나는 거기에 절대로 넘어가지 않으리라 장담하고 있지는 않으세요? 하나님의 군대로서 내가 전쟁을 선포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 둘째, 거룩이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21절에서 32절까지는 아모리 족속 헤스본 왕 시혼이 이스라엘 백성의 가나안 행군을 방해하며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내용이에요. 23절에 보니 ampldquo 시혼이 이스라엘 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amprdquo라고 해요. 시혼이 왜 이런 행동을 보인 걸까요? 물론 시혼은 자기 땅을 이스라엘이 공격할까봐 두렵기도 했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과 이방 족속은 공존할 수 없기에 전쟁을 통해 반드시 한 쪽이 진멸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아모리 족속이 함께 살 수 없듯이 하나님의 백성과 공중에 권세 잡은 자의 세력은 결단코 섞일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문자적으로 이 땅에서 불신자들과 전혀 어울리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요. 그르케 사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결국 내가 하나님의 백성임이 확실하다면 세상 사람과 하나 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근본적으로 우리는 그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를 포기하고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세상과 타협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성도의 거룩이 무엇입니까? 세상에 속해 있지만 세상과 구별되어 살아가는 것 아닙니까? 세상 사람들은 세속적인 가치관대로 살겠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오직 말씀의 가치관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물론 죄 많은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십자가 길이지요. 그러나 당장은 말씀대로 사는 게 손해 보는 것 같아도 말씀에 순종하는 인생을 주님이 책임지고 반드시 구원으로 인도해 가십니다.
▶ 적용질문이에요.
◎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고자 오늘 내가 순종해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들어도 여전히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묵상간증 ]
▷▷ 하나님 앞에 아들의 소천으로 두려웠던 마음을 솔직히 고백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지체들과 삶을 나누었더니 숨은 죄악들을 하나씩 정복하게 되었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있는 모습 그대로 )
4대째 모태신앙인인 저는 결혼해서 두 아들을 낳고 남편과 학원을 운영했어요. 그러다 큰 아들이 중학생 때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별 아교 세포 기원의 분화가 나쁜 악성 뇌종양. 핵의 이형성이 심하고 괴사 및 혈관 증식이 특징이다) amprsquo진단을 받았지요.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아이의 병은 제게 감히 싸울 마음조차 가질 수 없는 대적처럼 여겨졌어요. 많이 두려웠지만 엄마니까 의연하게 견뎌야한다고 생각하며 매일 새벽에 나가 기도했어요. 그러나 제 안에 말씀이 없으니 정작 무엇을 기도해야지 잘 몰랐지요. 그러다 큰아들은 10개월의 투병 끝에 천국에 갔답니다. 그 때 저는 주님이 사랑하는 아들을 데려가신 것이 이해되지 않아 영적으로 방황했어요. 그 후 저는 큐티하는 공동체로 인도되어 구속사의 말씀을 들으면서 큰아들이 사명을 다하고 천국에 간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큰아들이 나오는 꿈을 꾸다가 새벽에 잠이 깼어요. 그런데 가족 중에 누군가를 또 잃을까봐 두려워서 다시 잠을 이룰 수 없었지요. 이 일로 저는 이제껏 괜찮은 척 했지만 제 안에 크게 자리 잡은 두려움을 하나님 앞에 솔직히 고백하지 못한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날 두렵고 무서운 마음을 주께 아뢰며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죄를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이후로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꿈을 꾸지 않고 있어요. 무엇보다 있는 모습 그대로 지체들과 삶을 나누며 저의 죄를 고백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35절 말씀처럼 매일의 큐티말씀과 공동체에서의 나눔을 통해 제 안에 숨은 죄악들을 하나씩 정복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 저의 적용은, 큐티한 내용을 일주일에 한 번씩 교회 소그룹 SNS 대화방에 공유하겠습니다. 시어머니께 안부 전화를 드릴 때 큰아들을 통해 갖게 된 천국 소망을 전하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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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백성이 아모리 왕 시혼을 격파하고 그 땅을 정복했는데 33절에서 35절을 보면 바산 왕 옥이 또 이스라엘을 대적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대적들의 집요한 방해와 공격을 계속해서 받아야 했어요. 우리도 그렇습니다. 믿는다는 이유로 세상 사람들은 겪지 않을 숱한 시련과 고통을 받기도 하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서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으면 어떤 대적의 공격도 물리치고 결국에는 승리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광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로 가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가느냐 amprsquo라고 했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에서 결코 끊어질 수 없는 존재임을 기억하시고 광야 행군을 힘차게 이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무수한 전쟁을 치르며 광야를 걸어가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군대인 우리에게도 치러야 할 전쟁이 있는데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면서도 정작 무엇과 싸우는지도 제대로 모른 채 살아갈 때가 많이 있음을 고백해요. 오늘 이 시간 죄를 짓도록 부추기는 죄의 가능성들이 여전히 우리 주변에 친숙한 형태로 남아 있다면 말씀대로 단호하게 끊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비록 세상에 속해있지만 세상과는 구별된 거룩한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날마다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슬픔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다면 그것도 특별히 자녀를 잃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 아픔을 우리는 상상할 수조차 없지만 그분들을 찾아가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참으로 수넴 여인처럼 평안 입니다 amprsquo를 외칠 수 있도록 구원의 확신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군대로서 거룩한 삶을 끝까지 살아낼 수 있도록 주여 붙들어 주시옵소서.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