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작성자명 [최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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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1.15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최문식집사
2년전 어느날 저녁에 생명의 삶의 사무엘채드윅의 기도의 길을 읽다가 다음과 같은 글귀에서 내 눈과 마음이 멈추었습니다.
네가 그 일을 내게 맡기고 걱정하지 않는다면 내가 해결해 주겠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을 받아 저는 그냥 이유도 모르는채 글을 적어갔고 다음 날 내가 해결해 주겠다. 라는 타이틀로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 글을 쓰게 하시는 것이지? 이유는 몰랐지만 저는 영감을 받은 그대로 글을 올렸습니다.
다음날, 평상시 안면이 있는 선생님 한 분이 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선생님! 저에게는 선생님이 쓰신 이 글을 너무나도 큰 힘과 위로가 됩니다 라는 댓글을 말입니다.
물론 그 선생님은 그 당시 제가 잠시 다니던 선교회에 댁이 멀어서 한 달에 한번정도 참석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그 선생님께 무슨 문제가 있길래 그럴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리고 궁금하기는 했지만 힘과 위로가 된다는 말씀에 이렇게 올린 글을 받는 분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하나님께서 왜 이 글을 쓰게 하셨는지? 또한, 그 글을 통해서 왜 힘과 위로를 받으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그 당시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만 잠시 감기로 인해 몸이 너무나도 아파서 자신도 모르게 감기 약을 먹어 버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지금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서 조금은 알지만 아내가 임신했을 때 그렇게 아파도 함부로 약을 먹을 수 없어서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것을 옆에서 보고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임신 중에 약을 복용하게 되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함부로 아니 의사의 처방없이는 약을 복용해서는 안되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래서, 이미 복용해 버린 약으로 말미암아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까 걱정과 근심이 되어 많은 염려중에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미 업질러진 물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듯이 하나님께 맡기자며 기도하는 중에 제가 올린 글을 보게 된 것이었답니다.
그래서, 그 선생님에게는 힘과 위로가 되었었던 것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선생님은 그 글을 받으면서 하나님께 맡기셨고 하나님의 은혜로 태아에게는 아무런 이상 하나도 없이 아주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일을 통해서 아주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선생님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 즉, 임신중에 약을 복용함으로 태아에게 미치게될 사항에 대해 고민하고 염려하고 있었던 것들을 기도로 통해 듣고 계셨고 또한 그 선생님이 무엇을 염려하고 있는지 이미 알고 계셨다는 사실과 하나님께서 그 선생님과 가정의 기도 제목을 응답해 주시기 위해서 글을 통해 하나님이 네가 그 일을 내게 맡기고 걱정하지 않는다면 내가 해결해 주겠다. 라는 음성을 듣게 하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즉, 그 때의 그 글은 그 선생님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이요 하나님께 부르짖은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던 것입니다.
저 또한 이 일을 계기로 하나님이 마음에 감동과 영감을 주셔서 적게 하시는 글이 제 자신과 더불어 누군가가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짖는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과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응답이라는 것을 믿고 또한 깨닫게 되었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