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충성된 종아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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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1.15
♬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
오늘은 마태복음 25장 21절로 서덕원목사님께서 청지기의 삶에 대하여 나누겠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마25:21)
스포츠뉴스를 보다보면 유명선수의 경우 소속팀의 승리와 개인의 기록달성에 갈등을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럴 경우 대부분 소속팀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의 목표를 내려놓습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은 내 개인의 영광과 목적보다는 하나님의 영광과 목적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값없이 구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지혜, 지식, 재물, 시간 등 모든 것을 덤으로 받으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주신 이 모든 것을 맡은 청지기입니다.
종은 자신의 소유를 인정하지 않고 모든 것을 주님의 것으로 인정합니다.
달란트비유에서 한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호되게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달란트를 보관하라고 나눠준 것이 아니라 사용하여 남기라고 주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종이 그 달란트를 착복, 유용, 숨겨놓는 것, 자기 목적을 위해 허비하지도 않았으므로 법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군인은 군인정신이 프로선수는 프로정신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청기기에게도 청지기 정신이 있습니다.
① 청지기는 스스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청지기는 눈가림으로 일하는 사람이 아니고 오직 주님을 경외하며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일을 맡겨주실 때에 머뭇거리지 않습니다.
맡겨준 일을 의무감으로 하지 않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좋아하시는 일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② 불평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달란트를 어떤 사람에게는 많게 어떤 사람에게는 적게 맡겨주셨습니다.
적게 달란트를 받았다고 불평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많이 받은 자는 많은 기대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다섯 달란트를 가진 사람이 두 달란트를 남긴다면 본전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책망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준 재능이 얼마이든지 간에 성실하고 충실하게 그것을 시용해야 합니다.
③ 자신을 위하여 일을 하지 않고 주인을 위하여 일을 합니다.
청지기는 오직 주인이 기뻐하시는 것을 하는 것을 오직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주인으로부터 더 좋은 일을 맡게 됩니다.
나 자신을 위하여 일을 하다보면 불의한 청지기가 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그 직을 박탈당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원하시면 못하시는 일이 없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가 충성된 청지기가 되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비록 실패하거나 넘어질 때에 고쳐주시고 일으켜주실 것입니다.
나에게 건강, 재능, 재물, 시간 등 모든 것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재능들을 주님을 위하여 잘 사용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미치 앨봄이 쓴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에서 모리교수님은 “2등이면 어때”라고 학생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우리가 모두 일등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아니 일등이 될 수도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이인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영원한 일인자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목적은 일인자 되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목적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 목적을 이룰 때 우리는 영재(英材, a man of talent)가 됩니다. <강준민목사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