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자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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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3.11
지존이란 말을 언론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을 지존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골프의 지존, 테니스의 지존, 가수의 지존 등등
지존이란 지극히 높고 존귀한 분을 일컫는 말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지존하신 분으로 칭합니다.
세상에서는 임금님을 지존하다고 말합니다.
일반 사람들에게 지존이란 표현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지존이란 말은 불경스러운 언어입니다.
지존이란 표현을 본문은 큰 자로 쓰고 있습니다. (11)
큰 자란 큰 자보다 더 큰, 위대한 자보다 더 위대한 이란 뜻입니다.
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을 큰 자로 표현합니다.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 술을 크게 하고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 하느니라 (5-7)
당시에 큰 자의 대접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율법을 해석하며,
사람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들은 이마나 팔에 차는 경문의 곽을 크게 만들어 달았습니다.
랍비들은 옷 술 안에 율법의 써서 넣고 다녔습니다.
그 옷 술을 더 크게 만들어서 입고 다녔습니다.
자신이 더 많은 율법을 아는 것처럼 모양을 냈습니다.
이들은 잔치와 회당의 상석에 앉기 원했습니다.
시장에서 인사 받고 랍비라는 칭호 듣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면서 큰 자로 대접받으며 살았습니다.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1-12)
예수님은 그런 사람이 큰 자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큰 자는 섬기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자기를 높이며 큰 자가 되려는 사람은 낮은 자입니다.
높은 자리에 있으려는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낮은 자입니다.
큰 자는 자기를 낮추는 자입니다.
낮추는 자를 주님께서 높이십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지극히 낮추시어 사람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이 땅에서 사람들을 섬기셨고,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대속물로 드리셨습니다.
그렇게 낮추신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높이셨습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이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빌 2:9-10)
자신을 높이는 자는 결코 큰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는 큰 자처럼 보이지만 곧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주님처럼 낮추며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높이십니다.
주님께서 큰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큰 자가 되는 길은 낮은 곳에 있습니다.
섬김의 길에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오늘 낮은 자리에 있기 원합니다.
섬기는 자리에 있기 원합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 나라의 큰 자가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