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 매일큐티 10월 12일 목요일 ◈
◉ 정결을 위한 붉은 암송아지 ( 민수기 19:1-22 )
▷ 부정을 씻는 물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3.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4.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5.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6.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질 것이며
7. 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자기의 옷을 물로 빨고 물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9.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
10.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 중에 거류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
▷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11.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2. 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대로 있음이니라
14.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며
15.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은 모두 부정하니라
16.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은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7.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18. 정결한 자가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을 찍어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19. 그 정결한 자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일곱째 날에 그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결하리라
▷ 부정의 전염성
20.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21. 이는 그들의 영구한 율례니라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린 자는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정결하게 하는 물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민수기 19장 1절에서 22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정결한 자가 되어 주님 앞에 서기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정결한 자가 되려면
◉ 첫째, 십자가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2절에 ampldquo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라 amprdquo고 하세요. 여기서 멍에는 죄를 상징하지요. 그러니까 죄로 인한 부정을 씻기 위해서는 죄 없는 순결한 존재의 희생이 요구된다는 거에요. 그렇습니다. 죄 있는 자는 결코 다른 사람의 죄를 대속할 수 없습니다. 사형수가 다른 사형수를 대신하여 죽을 자격이 있습니까? 당연히 없지요. 그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할 자는 전혀 죄가 없는 순결한 존재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른데 여러분 이 땅에서 이런 자격을 갖춘 사람이 있습니까? 단 한 사람도 없지요. 그렇다면 누가 죄의 멍에를 메지 않은 순결한 자로서 우리 죄를 속할 수 있겠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입니다. 그리스도 외에 우리 죄를 속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는 길은 없습니다. 그러면 정결용 제물에 사용된 암송아지가 진( 진영 ) 밖으로 끌려 나가 죽임 당하는 것은 어떤 의미겠습니까? 예수님이 영문( 예루살렘 성문 밖 )밖으로 끌려 나가 희생당하신 것을 예표하지요. 죄로 부정해진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릅니다. 다시 말해 누구든지 예수님의 피 뿌림을 받기만 하면 모든 죄를 씻음 받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ampldquo 복음 amprdquo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살 길이 열린 것이 복음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ampldquo 정결한 삶은 자격 없는 우리가 십자가 복음을 의지하여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amprdquo
▶ 적용해 보세요.
◎ 내 허물과 연약함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스스로 이겨내려고 한 적은 없습니까? 예수님 외에 구원을 주신 다른 이름이 없다는 것을 믿고 말씀대로 정결한 삶을 살고 계신가요?
▶▶ 정결한 자가 되려면
◉ 둘째, 나의 죄를 예수님의 피로 씻고 빨아야 합니다.
11절에서 16절을 보면 시체를 만진 사람은 물론 죽은 자의 장막에 들어가거나 무덤을 만진 자도 다 부정하게 되었어요. 또 22절을 보면 부정한 자가 만진 것과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게 되었습니다. 출애굽 1세대인 60만 명이 광야에서 죽고 지난 16장에서 고라의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에 죽은 자가 만사천칠백 명이나 되었으니 이스라엘 백성은 누구보다 시체를 많이 봤을 거에요. 그래서 당시는 시체를 보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시체를 보고 아무렇지 않은 것도 좀 아니지요. 여러분 시체가 상징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죽음은 죄의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시체에 부정함은 죄에 영향력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죄는 죄를 지은 자 뿐만 아니라 그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심각한 영향을 끼칩니다. 어린아이들도 보면 좋은 것보다 나쁜 것을 더 쉽게 배우고 따라 하잖아요. 죄에 이런 심각성을 분명히 깨닫고 있어야 죄를 가까이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그래도 나는 심각한 죄인은 안 짓는다 amprsquo며 자만심에 빠져 오히려 죄를 가까이하고 있진 않습니까? 본성이 부패한 우리이기에 우리 능력으로는 결코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죄를 이길 수 있다면 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셔야만 했겠습니까? ampldquo 우리는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나면서부터 죄인이기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amprdquo 그러니 내가 죄를 이길 수 있다고 하는 것만큼 교만한 말은 없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죄를 찍어낼 수밖에 없는 죄의 공장과도 같은 인생입니다.
ampldquo 그러므로 정결한 자가 되려면 날마다 예수의 피를 의지해 내 몸을 씻고 죄로 물든 옷을 빨아야만 합니다 amprdquo
▶ 적용질문이에요.
◎ 여러분은 죄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십니까? 나는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며 장담하지는 않으세요? 오늘 내가 예수의 피를 의지해 몸을 씻고 옷을 빨아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 묵상간증 ]
▷▷ 시댁에서 복음을 전할 때 시어머니를 미워한 자신의 부정함을 숨긴 채 나는 할 만큼 다 했다 amprsquo며 복음 전한 행위만을 드러낸 것을 회개한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입니다. ( 제가 어머니를 미워했어요 )
3남매의 맏이인 저는 어린 시절 인정과 칭찬에 목마른 아이였어요. 제가 무엇을 원하고 좋아하는지도 모른 채 그저 남들의 사랑과 인정을 받고자 애어른으로 성장했지요. 그러다 결혼한 뒤에는 어린 시절에 받지 못한 인정과 사랑을 남편이 채워주기를 바라며 남편에게 미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교회 공동체에서 양육을 받으며 이런 저의 모습을 조금씩 인정하고 가정에 질서를 세워갈 수 있었지요. 몇 달 전에 시어머니에게 두 번째 뇌출혈이 왔어요. 저는 7년 전 첫 번째 뇌출혈에서 시어머니를 살려주신 하나님이 다시 한 번 구원의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사명감을 가지고 시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했답니다. 그러나 끝내 시어머니는 복음을 거부하고 소천하셨어요. 너무 안타까웠지만 한 편으로는 난 할 만큼 했어 amprsquo라는 마음이 들었지요. 그런데 오늘 20절 말씀을 묵상하다가 제 속에 부정함이 깨달아졌어요. 시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할 때 사실 그동안 어머니가 무서워서 네~ 네~ amprsquo했지만 속으론 어머니를 많이 미워했어요. 저를 용서해 주세요 amprsquo라고 고백하지 못한 것을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신 거에요. 또 시댁에서 불편한 관계를 만들고 싶지 않아 복음 전하기를 미뤄온 저의 모습도 보게 되었지요. 그제야 저는 시어머니를 미워한 제 속에 부정함은 숨긴 채 복음을 전했다는 행위만을 드러낸 것이 깨달아져 회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저의 연약함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며 가족을 전도할 수 있기를 소망해요.
▷ 저의 적용은, 시댁 식구들을 만나면 겉과 속이 달랐던 저의 모습을 고백하고 제 간증을 전하겠습니다. 주일 저녁마다 아이들과 큐티하며 저의 연약함을 솔직히 나누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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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절에 보면 시체를 만져 부정하게 된 사람을 정결하게 하는 의식이 나옵니다. 우슬초로 정결하게 하는 제물을 셋째 날과 일곱째 날 두 번에 걸쳐 뿌리는데 이것은 부정을 철저히 씻는다는 의미가 있어요. 죄를 철저히 씻어내려면 먼저 명확한 죄 의식이 있어야겠지요. 그래서 내가 저지른 행동이 어떤 죄인지 분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루하루 살다보면 우리의 마음과 입술 그리고 행동으로 얼마나 많은 죄의 쓰레기들이 배출되었겠습니까? 그러니 쓰레기도 분리수거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죄도 따로따로 구별해서 하나님께 철저히 회개해야지 않을까요?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에게 남은 죄는 무엇이고 죄인지도 모른 채 행하는 죄는 무엇인지 면밀히 살핀 후에 철저히 회개하는 것이 우리 삶에 과정이 되어야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은 부정해지고도 정결하게 되는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에서 끊어졌습니다. 우리도 예외가 아니겠지요. 죄를 범하여 부정하게 되고도 예수의 피를 의지하여 회개하지 않으면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에서 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예수의 피를 의지하여 우리의 죄를 씻어내며 하나님 앞에 정결한 자로 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날마다 죄를 찍어내는 죄의 공장과도 같은 저희들이에요. 참으로 시체도 부정하고 시체를 만지는 것도 부정한데 저희가 죄를 너무 우습게 여기기에 부정한 자로 머물러 있을 때가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죄에 문제를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에 주님이 오늘 붉은 암송아지와 같이 희생당하셨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그래서 회개하지도 못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제는 십자가의 복음을 믿고 예수의 피로 우리의 죄를 날마다 씻고 빨며 정결한 자로 주님 앞에 서기 원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백성에서 끊어진 인생이 아니라 생명에 접붙여진 인생이 되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