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 매일큐티 10월 05일 목요일 ◈
◉ 여호와 앞에 선 반역자들 ( 민수기 16:12-24 )
▷ 다단과 아비람의 비방
12.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사람을 보냈더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
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14.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 고라가 대적하려 하매
15. 모세가 심히 노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헌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 나는 그들의 나귀 한 마리도 빼앗지 아니하였고 그들 중의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고
16. 이에 모세가 고라에게 이르되 너와 너의 온 무리는 아론과 함께 내일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되
17. 너희는 제각기 향로를 들고 그 위에 향을 얹고 각 사람이 그 향로를 여호와 앞으로 가져오라 향로는 모두 이백오십 개라 너와 아론도 각각 향로를 가지고 올지니라
18. 그들이 제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불을 담고 향을 그 위에 얹고 모세와 아론과 더불어 회막 문에 서니라
19. 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
▷ 회중을 위한 중보기도
20.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1.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22. 그 두 사람이 엎드려 이르되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이 범죄하였거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나이까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4. 회중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방에서 떠나라 하라
▣ 김양재 목사님 매일큐티노트 ▣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 김양재 목사입니다. 오늘 (( 큐티인 )) 말씀은 민수기 16장 12절에서 24절까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반역자가 아니라 내가 죄인임을 아는 겸손한 자로 여호와 앞에 설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 반역하는 자들은
◉ 첫째. 가치관이 구별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오늘 13절과 14절에 ampldquo 반역자인 다단과 아비람이 모세에게 니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으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이뿐 아니라 니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니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amprdquo고 해요. 그들은 가나안 입성이 지연되고 백성이 고통스러운 광야 생활을 하는 것이 스스로 왕이 되려고 한 모세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모세에게는 자신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능력이 없다고 하네요. 심지어 이들은 애굽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표현했어요. 광야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자신들의 죄도 모르기에 자기들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이지요. 어제 본문에서 이들이 다 이름 있는 자들이라고 했잖아요. 정말 이 땅에서 이름 있고 유력한( 有力한 : 세력이나 재산이 있음 )자들은 천국 소망을 품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세상 애굽에서 멸시와 천대를 받았어도 힘든 광야보다는 환경이 조금 더 나은 애굽을 좋게 여깁니다. 그래서 우리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어딘지 다 안다. 왜 우리를 맹인 취급하느냐? 너만 예수 믿냐? amprsquo이러면서 모세에게 반기를 든 것이지요. 자기 죄가 안 보이니 나도 안다. 왜 나를 무시하냐? amprsquo이런 말만 내뱉습니다. 제가 아무리 고난이 축복이고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 amprsquo고 외쳐도 그래요. 나도 말씀 들어서 다 안다. 너만 잘났냐? amprsquo고 하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속이 기복과 세상 가치관으로 가득 찬 사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믿으면 무조건 잘 되야 하고 남들에게 짠하고 보여줄게 있어야 한다고 여기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르케 세상 가치관이 내 속에 꽉 차있으면 애굽과 가나안을 구별할 수 없고 말씀을 들어도 자기 잣대로 비판만 일삼게 됩니다.
▶ 적용해 보세요.
◎ 여러분은 이 땅에서 유력한 자가 되고 싶으세요? 하나님 나라에서 유력한 자가 되고 싶으세요? 여전히 내 속에 세상 가치관이 가득하여 애굽과 가나안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반역하는 자들은
◉ 둘째,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합니다.
15절에 ampldquo 모세가 심히 노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헌물( 봉헌물, 제물, 예물 )을 돌아보지 마옵소서 나는 그들의 나귀 한 마리도 빼앗지 아니하였고 그들 중에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amprdquo라고 해요. 모세는 그들로 인해 심히 진노했음에도 그 진노를 그들에게 직접 드러내지 않았어요.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 엎드렸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모세가 이들에게 이르케까지 진노하고 이런 기도를 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모세는 물질 문제에 있어 누구보다 결백했고 백성에게 비인격적인 행동을 한 일도 없었지요. 한마디로 투명한 삶을 살았습니다. 오히려 자기 이익을 따라 움직이는 반역자들이야말로 하나님께 헌물한 것에 생색을 냈지요. 그러니까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교만한 저들의 헌물은 받지 마세요 amprsquo라고 기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16절에 ampldquo 이에 모세가 고라에게 이르되 너와 너의 온 무리는 아론과 함께 내일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되 amprdquo라고 해요. 고라 일당이 원한 것이 대제사장직이기에 아론과 함께 심판의 자리에 나오라고 한 것이지요. 그런데 17절에 보니 ampldquo 너희는 제각기 향로를 들고 그 위에 향을 얹고 각 사람이 그 향로를 여호와 앞으로 가져오라 향로는 모두 이백오십 개라 너와 아론도 각각 향로를 가지고 올지니라 amprdquo고 하네요. 고라가 주동했지만 그를 따른 이백오십 명의 지휘관들도 각각 자신의 향로를 따로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했습니다. 억울하게 모함 받은 아론도 마찬가지였지요. 하나님 앞에 홀로 서서 각각 심판 받아야 한다는 거에요. 그들이 향로에 불을 담으면 그 냄새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사람이 구별되었어요.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서 나는 사망의 냄새와 생명의 냄새를 정확히 분별하세요. 진실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지만 아무리 유명하고 유력한 자라도 예수가 없으면 사망의 냄새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18절에 보니 고라와 그 일당이 즉각적으로 모세의 말을 따르네요. 그런데 이들이 모세의 말을 따른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자신들의 죄를 모르기 때문이었지요. 당장 죄로 인해 심판 받을 것을 알았다면 어찌 불을 담아 회막 문에 설 수 있겠습니까? 이어서 19절에 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아 놓고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모세가 느꼈을 배신감과 외로움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 적용질문이에요.
◎ 누군가의 뒤에 숨어서 죄 짓는 일에 동조한 일은 없으세요? 여러분에게는 사망의 냄새가 납니까? 생명의 냄새가 납니까?
[ 묵상간증 ]
▷▷ 하나님을 대적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고라와 같은 자신을 살려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는 한 성도님의 (( 큐티인 )) 묵상간증이에요. ( 고라 며느리 )
저는 남편의 실직 문제로 작정 기도를 하다가 시댁의 구원을 위해 시부모님과 함께 살기로 결정했어요. 그런데 막상 시부모님과 살다보니 사사건건 부딪히는 일이 많았어요. 특히 시어머니가 시동생네 아이와 저희 아이들을 비교하며 저를 책망하시니 혈기가 많이 났지요. 그러다 저는 화병까지 진단받았어요. 그르케 죽어가던 저를 위해 공동체 지체들은 모세와 아론같이 엎드려 기도해 주었지요. 저는 말씀을 들으면서 말로는 구원을 위한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남편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내가 도와야하니 시어머니가 살림을 해주시겠지 amprsquo하며 계산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어요. 그러면서 오늘 19절에 고라처럼 질서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한 저의 죄악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에요. 시어머니가 친정아버지에게 제 험담을 하셨다는 말을 듣고 저는 흥분해서 시어머니에게 미친 듯이 소리를 질렀답니다. 그 일로 시어머니는 제게 착한 줄 알았더니 무섭네 amprsquo그러셨어요. 그동안 저는 말씀을 들으면서 저 자신이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이 일로 제가 변한 게 하나도 없는 죄인임을 처절히 깨닫고 다시금 회개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치매에 걸리신 친정아버지를 돌보고 있어요. 아버지는 낯선 이의 방문을 극히 꺼리고 거부 증상이 많으시지만 제가 아버지 저를 낳아주시고 예수님 믿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amprsquo라고 하면 늘 고맙다 amprsquo고 말씀하세요. 하나님을 대적하여 죽을 수밖에 없던 고라와 같은 저를 살려주시고 ampldquo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amprdquo의 삶을 살게 하시는 주께 감사드려요.
▷ 저의 적용은, 친정아버지가 예수님을 잊지 않으시도록 함께 기도하며 예수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시동생 집에 계신 시어머니께 매주 안부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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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절 이하를 보면 급박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고 하나님의 말씀이 모세와 아론에게 들립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순식간에 백성을 멸하시겠다고 하자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언약에 기초해서 온 회중의 죄를 사해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러자 24절에서 하나님이 ampldquo 회중에게 지금이라도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방에서 떠나라 amprdquo고 말씀하시네요. 모세와 아론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시므로 마지막까지 백성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신 것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마지막 때에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설 터인데 고라와 같이 반역하는 자가 아니라 모세와 아론처럼 주님의 종으로 서야하지 않겠습니까? 늘 오늘 마지막으로 여기고 회개하며 주께 엎드려 간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릴게요.
하나님.. 예수 믿어도 되는 일이 없다고 불평하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오히려 애굽으로 여겼습니다. 그리워했습니다. 목이 곧은 백성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이에요. 고라처럼 직접 나서지는 않더라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조용히 나도 모르게 동조하는 모습이 있을 수 있지요. 어떻게 하면 그런 모든 길들에서 떠날 수가 있을까요? 저희도 마지막 날 각기 향로를 들고 주님 앞에 서게 될 터인데 고로처럼 반역하는 자가 아니라 모세와 아론처럼 주님의 종으로 서야하지 않겠습니까? 참으로 오늘 하루를 마지막으로 여기고 회개하며 주께 엎드려 간구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참으로 사망의 냄새가 아니라 생명의 냄새를 낼 수 있도록 주여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