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3 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민수기15:32~41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하고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 앞으로 끌고왔으나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하고 가두었더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이라고 하시니 모세가 명령하신 대로 하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옷단 귀에 술을 만들어 청색 끈을 귀의 술에 달아 글 술을 보고 모든 계명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의 심판을 보면서 백성들은 잠잠히 여호와께 묻고 답을 기다립니다. 내 생각과 가치관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행동하며 부지불식간에 지은 죄조차 합당한 값을 치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하시니 더욱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내 삶의 결론이 하나님께 묻지 않고 살았던 결론임을 알게 하시고 남편과 의견 출돌이 있을 때공동체에 묻고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큰 아들이 지난 달 언니 조카 결혼식에도 명절에 할머니 댁에 가는 일에도 다음달 있을 오빠 조카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형제가 많은 친정은 부모님 생신 등 집안에 행사가 많은데 아이들일 커가는 과정에서 여러 행사를 아이들 위주로 생각하며 함께 하지 않다보니 아들이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 결혼식에 내가 왜 가야하느냐고 합니다. 가족간의 사랑과 우애를 자랑삼는 저에게 큰 아들의 반응은 힘든 상황이지만, 아들의 생각을 존중해 주고자 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친정에서 응석을 부리며 늘 내가 편한다고 했던 것을 알게 하십니다. 다행히 10년전 시어머님이 명절일 우리집에서 쇠게하시면서 늘 생색이나고 작은 며느리인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하느냐고 불평을 했는데 하나님은 저의 부족한 순종에도 시댁식구들이 함께하며 교제를 했던 것에 아들은 그들과의 관계는 안다는 것으로 표현을 해주었습니다. 남편은 11월 결혼식에는 어떻게든 아들을 데려가고자 토요일 당일에 갔다 주일 예배를 와야한다고 하니 아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주변 관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쉬는 것으로 설득을 해야한다며 주일 3부 예배를 가는 것으로 일정을 조율하자고 했습니다. 먼거리로 주일 일찍 출발해도 3부 예배를 드리기 빠듯하고 주일 말씀대로 주일 예배를 목숨걸고 사수해야 아이들에게 본을 보일 수 있다며 이번주 목장에 묻자고 제안을 하니 그러자고 하였습니다. 안식일에 필요해서 나무를 하는 것을 죽음으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정해진 명령대로 순종하라는 것을 다시 깨달게 하십니다. 자녀들이 사촌과 관계를 잘 맺고 사회생활 가운데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며 원만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나의 욕심이 있지만, 그걸 위해서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내 생각과 방법을 찾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으로 주시니 하나님을 잠시 떠나 있는 자녀들에게 내가 수고하고 힘들지만 주일 예배를 잘 지키는 것이 곧 삶으로 보이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입는 옷에 술을 달아 보게 하시며 묻고 나눌 수있는 공동체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묻고 가는 적용을 할 수 있도록 남편을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껏 하나님께 묻지 않고 살았던 죄가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말씀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감동과 지혜로 세상을 분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부지중에 지은 죄도 합당한 값을 치루게 하시니 잘 감당하며 반복되지 않도록 나는 여호와 너희이 하나님이니라는 약속의 말씀을 잘 붙들고 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