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6 하나님의 약속과 장애물민수기13:21~33
이에 그들이 올라가서 땅을 정탐하되 신광야부터 헤브론까지 정탐을 하며 포도송이를 베고 땅의 성읍과 거주민을 보고 와서 모세 앞에서 백성에게 정탐 보고를 합니다. 갈렙을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고 그 땅은 거주민을 살킬 땅으로 네피림의 후손에 비해 우리는 메뚜기와 같다고 합니다
직장생활을 한다는 핑계로 친구들과 만남이 없이 지내다 그동안 연락을 하지 않던 고향과 학교 친구들과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고 또 세상의 친구를 만나면 늘 열등감에 따른 비교의식으로 나만 힘든 것 같아 피하기도 했지만 어느새 사람들을 만날 마음의 여유도 생겼습니다. 그러함에도 스스로 내가 이래도 되는가? 하는 자유함이 없을 때가 있는데 나 답게 살라는 올케의 말을 듣고 남편과 제주도 여행도 시어머님이 오셔도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20년만에 만난 친구들은 그동안 자신들이 살아온 삶을 나누며 새벽까지 함께 웃고 울며 시간을 보냈는데 그중 늘 스스로 라이벌로 생각했던 친구가 일찍 결혼하여 이혼하고 잘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도 100만평 공원을 품고 화려하고 살고 있는 친구의 겉모습에 놀랐습니다. 어렵게 살면서 여기까지 오는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첫 아이들은 어찌했는지 묻지도 못하고 화려한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다행히 재수하는 아들을 통해 근처 교회를 가고 있다는 말에 안도를 하면서 나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몇년 전 묵상을 하다 늘 경쟁 상대로 생각하며 너를 시기 질투했던 것에 용서를 구하는 나눔을 이야기하고 그 친구가 잘 되고 있다는 것에 감사가 되고 또 열심히 살아온 친구에게 박수를 보냈지만, 구속사의 말씀을 생각하면 부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자녀들을 찾아 용서를 구하며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 하고 여전히 자랑거리인 친구였는데 어제 함께 했던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지금 만나는 남편이 네번째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순간. 측은한 마음과 함께 그래도 내가 너보다 낫네 하는 교만한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화려한 모습을 가졌지만 그 곤고한 삶이 나보다 힘들다고 느껴지면서 잠시 교만한 마음이 올라오는 마음을 회개하였습니다. 가만 가만 하나님은 왜 갑자기 어머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도 취소하지 않고 내가 그 자리에 있었을까? 생각하니 친구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으로 인도하라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오빠가 다섯이고 남동생이 둘이나 되지만 가정을 이끌어 가야하는 삶의 무게만큼 친구의 삶이 하나님 말씀 안에서 온전히 해석이 되어야만 그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내가 너보다 낫다의 뿌리 깊은 나의 비교의식과 교만함을 쳐 복종하며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 정결한 자로 나에게 보여주신 친구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으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땅 내가 감히 넘볼 수 없는 많은 부로 인해 네피림처럼 크게 보이지만 반드시 그 친구를 구원으로 이르게 하기 위한 구속사의 과정으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고 생각날 때마다 그 친구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늘 내 생각과 내 기준으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제한하고 내 시간을 내어주는 적용을 하지 못했던 이기적인 나를 내려놓고 내 삶을 간증하며 평안하니다를 나눌 수있도록 주님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안 들을 것 같고 안 먹힐 것 같은 장애물에 넘어지지 않고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했던 갈렙처럼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