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1장 17절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혼자 감당하지 못하겠다는 모세에게 백성의 짐을 함께 담당할 지도자 70명을 모아 오라고 하십니다.또한 백성에게 그들의 몸을 거룩히 하여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고 하시며, 냄새도 싫어하기까지 먹게 하겠다고 이르십니다. 그 후 백성의 장로 70명에게도 영이 임하게 됩니다.
지도자의 자격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있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것이 지도자의 권위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기도 응답에는 모세를 향한 책망이 숨어 있습니다. 이후로 그는 자신의 지도력에 지도자들의 비방과 반역의 사건을 겪게 됩니다.
우리가 탐욕에 빠져 여호와를 멸시하면서까지 애굽의 고기를 구하면, 하나님은 고기를 주시되 토할 때까지 주십니다. 그 고기로 진노의 형벌을 받아야만 그 냄새조차 싫어하면서 다시 하나님의 구원을 사모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현재 자신이 소유한 것만 계산하지만 하나님은 하늘의 메추라기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단순한 믿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 응답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뜻이 내게 응하게 됩니다.
지난 6년 동안 투병하면서 척추압박골절을 고쳐달라는 기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왔기 때문에 고칠 수 없다고 생각했고,두 세달 투병하면 다시 일어나서 불편은 해도 집안에서의 생활은 할 수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무릎이 아프니까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데다가 견딜 수 없는 통증이 올 때면 인내의 한계를 느껴서 저절로 주님께 고쳐달라고 했고,나의 묵상을 본 분들도 안타까움에 중보기도를 해주셔서 사랑의 빚을 많이 졌습니다.
이제는 주님! 저를 위해 중보해 주시는 분들과 또 약을 지어준 본초학의 대가이신 안박사님의 명예를 위해서도 긍휼을 베풀어 달라는 기도를 하는데 기도도 이타적이 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한 달을 먹으면 낫는다고 한 황기와 금은화 달인 물과 녹용이 든 한약도내 몸이 받질 못해 발이 붓고 몸이 가려워서 가라앉기까지 쉬었다가 약도 작은 분량을 점차 늘여가는데 든 시간이 무려 두달 가까이 걸렸고, 그동안 주님은 나의 내면을 양육해 주셨습니다.
다행히 요즘엔 몸에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아 감사한데, 남은 한약과 약초 구입한 것을 다 먹을 때까지단순한 믿음과 낮은 마음으로주님 바라보며친히 하늘의 메추라기를 준비하심 같이 무릎도고쳐주시는 기도 응답을 기다립니다.
저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함께 기도할성령 충만한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애굽의 고기를 구하는 제게 두달 동안 통증의 기도 응답을 하여 다시 새롭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지 않음을 기억하고 믿음을 회복하여 주의 말씀이 제 삶에 응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