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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안에서 두들겨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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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김태규]
댓글
0
날짜
2023.09.19
나는 공동체안에서 두들겨지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 말씀중에 나팔 둘을 만들되 두들겨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영을 출발하게 할 것이라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여기서 은 나팔은 두들겨져서 만들어 졌는데 이 두들겨진 나팔로 온 회중이나 지휘관들을 소집하는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나팔하나가 이렇게 완성되어 사용하기 까지 이렇게 많은 두들되어짐이 필요한데 나는 공동체안에서 지체들에게 잘 두들겨지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 묵상해보았습니다.
저는 혼자였던 시절이 많았습니다. 사람들과의 대인관계에서 많은 상처를 받다보니 사람에 대한 신뢰가 낮다보니 사람들을 신뢰하지 못하고 저 혼자 스스로 판단하면서 관계를 맺고 끊었습니다. 이렇게 오랜시간을 살아오니 누군가가 저의 경계선을 조금이라도 건들면 저는 날카로운 고슴도치가 되어 사람들과 싸움이나기도 했습니다.
관계적인 부분에서 이번 목장에서 목자형에게 많이 두들겨지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에서 누군가가 제 선을 조금이라도 건들면 싸움닭이 되어 그 사람과 사생결단 식으로 싸우고 하다보니 지금 회사에서 관계가 안좋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때 목자형은 너도 그사람들에게 상처준 무언가가 있을거라고 그걸 생각해보라고 했던적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그 말이 듣기 싫었고 내선을 건드려서 그런건데 내가 왜 그런걸 생각해야 되냐고 분노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목장에서 묻고 가다보니 신기하게도 하나님은 제게 관계에서 저 또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던 사실들 오해하게 말을 했던 부분들을 직면하게 해주셨습니다. 형이 뭘알아 내가 옳고 형은 틀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부분을 직면하다 보니 내가 정말 다른사람 말을 잘 못듣고 고집센 놈이구나 라는 것이 인정되었습니다.
지금도 목장에서 목자형에 세게 말할때 속에서 반발심이 올라올때도 있지만 지나고 보면 형의 말이 옳았다는 것이 인정됩니다. 오늘 본문에 나팔 하나가 완성되기 위해 수많은 두들김 시간이 있다고 했는데 저 또한 지금 주위 사람들과의 구원과 사랑을 위해 수고하라고 목장공동체에서 이런 두들김의 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쓴소리를 듣는것이 현타가 올때도 있지만 잘 경청하기를 관계를 내 편한대로 하려는 것이 아니라 쓴소리도 잘드러내면서 그 사람의 마음을 경청하고 어루어 만져주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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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서 쓴소리 들을때 나한테 왜이러지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내가 들어야할 소리구나 인정하고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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